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항 컨테이너 신규항로(BMX항로) 개설 추진(기획항만경제실) ▲고덕산단 진입도로 세교지하차도 누수 보수공사(안전건설교통국) 등 2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등 12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계묘년 올 한해도‘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행부에서도 의회와 보다 더 긴밀히 소통하여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택 = 김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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