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15일 이른 아침 대학 정문 및 스쿨버스 하차장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신입생 및 재학생을 상대로 “사탕 나누기 이벤트”를 개최했다.
대학 정문 및 스쿨버스 하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 오혁수 기획처장, 김 민 대외협력/입학처장, 김세환 교학처장등 대학 관계자 및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새학기 개강과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고, 재정 악화로 인한 위축된 대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은 사탕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이지만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희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음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어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 = 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