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토요일 10시 일동 주민센터에서 안산 나누리 봉사단이 거리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박보미 봉사단장, 김두현 사무국장, 허채성 자문위원장 등 30여 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하였다.

일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하여 일동공원과 호동초등학교 주위에 거리 정화를 했고 공원에서 휴식 중이던 시민들은 나누리 봉사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나누리 봉사단은 지난 424일에 발대식을 갖은 이후 처음 한 봉사활동에 많은 봉사단원이 참석하여 나누리 봉사단의 산뜻한 첫 걸음을 내딛었고 앞으로 안산의 새로운 봉사단의 페러다임을 보여줄 행보에 많은 기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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