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가 편의점으로 들이닥쳤다.
지난달 3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33분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9)씨가 중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 충격으로 편의점 유리창이 파손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확인을 위해 채혈하고, A씨가 치료를 마치는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다.
수원 음주운전 차량 편의점 돌진, 운전자 중상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3.05.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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