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이 5주 연속하락하며 리터(L)당 1,500원 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5주차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6원 내린 L당 1,599.0원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L당 9.9원 하락한 1,673.3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74.3원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4일 서울 한 주유소의 옥외 가격표시판에 1,50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휘발유 판매가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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