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IF(IDEA FAIR)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접수된 총 27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아이디어 발표대회 대상은 ▲회계과 김은숙 주무관이 제안한 1인 가구 새내기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종합 주거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안녕안성센터 운영’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사회복지과 이정기 주무관이 제안한 ‘무연고 사망자 유품정리 비용 지원 방안’ 우수에는 ▲안성1동 임장현 팀장이 제안한 ’폐현수막의 변신, 공공용 쓰레기봉투‘와 농업정책과 윤혜진 주무관이 제안한 ’스쿨존 과속차량 경보기 운영‘이 선정됐다.
안성시는 매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표대회 개최를 통해 공직자가 시정 전반에 걸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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