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정) 당협위원회(위원장 송윤원)는 지난  10일 파주 산하회관에서 핵심당원 교육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의힘 부천시(정)‘핵심당원 연수 '성료'
국민의힘 부천시(정)‘핵심당원 연수 '성료'

핵심 당원 연수는 송윤원 당위원장을 비롯해 핵심당원 100여 명만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 간사 임응순 박사(경기과기대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원의 정치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 당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내년 총선을 대비 핵심당원 100인 완전무장을 통해 승리의 발판을 삼겠는 전략이다.

임응순 교수
임응순 교수

임응순 교수는‘윤성열정부 성공과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정치는 뺄셈의 정치가 아니라 덧셈의 정치가 되어야 한다”면서 “성공한 정부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지역당협위원회와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 모두가 더욱 분발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 교수는 "윤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의힘은 하나이며 당원도 하나여야 한다’신념으로 당원 모두를 품어낼 수 있는 후보, 당원이 믿을 수 있는 후보는 오정구에 오직 민심과 일치하는 사람은 송윤원 당협위원장 뿐”이라며 “송 위원장과 당원동지들이 똘똘 뭉쳐‘과거 민주당 정권 13년 달라진 것이 없는 오정지역’에서‘내년 총선을 통해‘달라진 곳’,‘미래가 보이는 오정지역’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은 바로 대한민국과 부천시가 함께 전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송윤원 위원장에게 힘과 뜻을 모아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송윤원 당협위원장
송윤원 당협위원장

송윤원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당선이 되어 부천에서 제일 낙후된 오정지역을 빠른 속도로 관련 사업들을 진행시켜 속도감 있게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송 위원장은  “이제 바꿔야 빨리 변한다”는 ‘변화와 혁신’이란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세우며, 오정구청과 주민센터 복원을 통해 주민들과 자주 가까이 소통하며 시원하게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송 위원장은“우리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원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며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송윤원 위원장은 우수당원 표창과 총선승리를 위한 특강을 통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단결력에 힘을 썼다며 총선승리의 의욕이 역대 총선 모습보다 강하게 보였다.

한편 이처럼 생각외로 짧은기간에 조직 활성화와 당원 결집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며 지역에서도 차분하며 성실한 이미지의 송윤원 당협위원장의 인지도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정가의 소식이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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