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연 기자 /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 위치한 기흥휴게소는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서 CCTV를 최신식 고화질로 교체했다.
 

기흥휴게소에서 설치한 CCTV는 300만화소 이상HD급 고화질 카메라로 주차장 및 매장내부에 설치 운영해 야간에 자동차 번호판은 물론 사람의 얼굴도 선명하게 판독할 수 있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그리고 차량 접촉 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 이용고객들 간의 사소한 시비도 줄러들 것으로 기대된다.
 

기흥휴게소 홍영기 소장은 “최신 고화질 HD 300만 화소 CCTV 추가 설치해 고객의 각종 안전 예방과 범죄 예방이 강화돼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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