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2.3%에 그친 반면 먹거리 물가는 가공식품 중심으로 큰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가공식품이 6.8%, 외식물가도 5.9% 올랐다. 27일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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