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지역사회 교육협의회 부회장 등
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지역사회 교육협의회 부회장 등

■미국은 공급망 재편으로 세계패권을 장악하고 있다.

일본은 1980~1990년대 G2국가로
미국을 앞선다고 나서다 잃어버린 30년 저상장 현재의 상황이 되었다.
공급망 재편으로 일본의 반도체는
한국, 중국, 대만, 등으로 발전 되었다. 

중국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자신감을 얻어 2013년  오바마-시진핑 회담을 통해 공식적으로 G2 중 한나라로 인정하게 되었다.

G2 국가로 됨에 따라 
미국의 패권을 넘보다 기술패권의 공급망 재편으로 치열한 반도체 전쟁으로 경쟁하고 있다.

미국은 공급망 재편으로 세계패권을 장악하고 있다. 이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인구가 5,000만이 넘고 국민소득이 3만달러가 넘는 세계에 단 7개국이다.
 일본, 독일,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이다. 

스페인, 그리스, 키프로스 등은 한때 3만 달러를 넘었다가 2만 달러로 떨어져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윤석열정부는 한미관계와 한일관계를 정상화 시켰다. 그러나 한국정치의 좌파세력은 반일본 친중국 선택으로 국제정세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석열정부는 국제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확고한 믿음으로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대국에 쓴소리 하는것도 그 연장선에 있다.

'이승만, 박정희' 를 잇는 윤석열 vs  '김정은 대변인 ' 역할  문재인 대한민국 시국의 본질이다.


■대한제국 국한말 한국은 러시아의 편을 들었다가 영미권의 해양세력에 외교적인 외면을 받고 일본에 국운을 빼앗기는 역사적인 상황을 경험했다. 고종의 외교실패로 볼 수 있다.

현재 좌파 정치의 정치의식도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중국몽에 빠져 역사적 교훈을 답습하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구한말 때와 상황이 다른 경제 군사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외교 행보를 보이게 될지 주목을 끌고 있다. 국제 정치 정세에 공부를 해야만 하는 작금의 현실이다.

국제정치는 권력정치, 힘의 정치다. 
국익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말 따로 행동 따로 정치인들의 행태는 국민의  분노와 외면을 받아서는 국민의 신뢰는 멀어진다.
국민의 여론과 민심을 새겨야 할 때이다.
국민의 곁으로 다가와야 한다. 확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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