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지역사회 교육협의회 부회장 등
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지역사회 교육협의회 부회장 등

식사 내용을 바꾸라

건강하기 위해서는 우선 식사내용을 바꿔보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산성식품인 육류의 섭취는 가능한 줄이고  채소와 해조류, 과일은 가급적 늘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곡류를 골고루 많이 섭취하자.

즉 곡류는 80퍼센트,동물은10퍼센트 내외, 그리고 채소와 해조류, 과일로 밥상을 차린다면 10개월 후 분명 지금보다 건강한 몸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소식이 중요하다.
우리가 날마다 배불리 먹는 양의 80퍼센트만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70%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인체는 엄청난 노동을 하게 된다.
인체가 보유한 에너지의 약 50%는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와 분해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소화활동은 힘이 많이 드는 작업이며 밥을 먹은 후에 몸이 나른함을 느끼는 것은 인체가 그만큼 심한 노동을 했다는 증거이다.

소화효소 부족은 영양소의 분해와 흡수를 저해함으로써 거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장내 부패의 만성화를 부른다.
비단 동물성 단백질만이 아니다. 현대인이 즐겨 복용하는 탄산음료수들은 인체해 매우 유해하며, 약이나 카페인, 알코올 등은 또 다른 자연 소화과정을 저해하는 물질이다.

※ 효소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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