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의 글로벌 반도체특화도시 추진전략에 맞춰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함께 추진할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26만378㎡)로 민간사업자의 공모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청자격을 완화해 접수한다.
해당 공모는 오는 6일 공고 후 16일 사업의향서를 받고 12월 4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 = 장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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