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6시 45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1개동과 플라스틱 약 60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전날 오후 10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 = 정의선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