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 반도체, A1, 우주는 한·미·일 3국간 협력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 에너지 안보를 위한 것이다.

 해외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는 미국의 중국을 압박하는 중요한 정책방안이다.

 중국이 타이완 침공 시 주한미군 투입 가능 어떤 병력 활용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미국이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

 미 싱크탱크는 북한, 중국과 '동시전쟁' 대비를 참전 불가피!

 북한 한국 공격 시 미국 핵 대응 가능성 있다.

■ 대한 제국 때 미국과 영국이 일본이 한국지배를 승인함에 따라 36년간 일본에 지배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비극이다.

 21세기 미·중 패권 경쟁에서 대한민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외교역량과 국익 차원에서 국가의 힘을 발휘해야 할 때이다.

 미군 철수와 한·미·일 3국 체계를 반대하는 민주노총 등 좌파 정치단체들의 행태는 120여 전의 조선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 역사의 교훈을 삼아야 한다.

 조선은 외교정책의 실패로 멸망하고 36년간 일본에 지배 당했다. 주지의 사실이다. 부정하는가? 중국몽에 빠져 중국과 북한에 맹목적으로 지지는 제2의 조선시대로 될 것이다.

 국제정치 정세에 능통한 지도자의 모습을 국민은 바라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는 국익과 국민을 바라봐야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연, 지연, 지역할거주의, 정당이기주의, 패거리정치를 청산할 때이다.

-우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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