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백세 시대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칼럼 백세 시대 기자명 경기매일 입력 2023.11.27 16:46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죽산 김정일 경남 통영 출생 / 한양대학교최고경영학과수료 / 문학저널 제 89회 신인상 수상 / 문학저널문인협회 회원 / 한국문인협회 회원 / 경기광주문인협회 제11대회장 역임 / 대한민국농촌진흥원장상 수상 / 광주시의회의장상 수상 / 광주시장상 수상 / 저서 ‘귀향의 징검다리’ 공저 다수 뿌우옇게 퇴색된 꿈을 들여다본다 텅 빈 긴 시간 속에서 마른 기침들이 실에 꿰어 주렁주렁 빼곡한 푸른 창고에 아직 녹슬지 않은 열정이란 녀석이 늦잠에서 깨어 있었다 서녘 산 능선 한 뼘 남짓한 시간 빨간 숨이 가쁘다 경기매일 kgmail@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죽산 김정일 경남 통영 출생 / 한양대학교최고경영학과수료 / 문학저널 제 89회 신인상 수상 / 문학저널문인협회 회원 / 한국문인협회 회원 / 경기광주문인협회 제11대회장 역임 / 대한민국농촌진흥원장상 수상 / 광주시의회의장상 수상 / 광주시장상 수상 / 저서 ‘귀향의 징검다리’ 공저 다수 뿌우옇게 퇴색된 꿈을 들여다본다 텅 빈 긴 시간 속에서 마른 기침들이 실에 꿰어 주렁주렁 빼곡한 푸른 창고에 아직 녹슬지 않은 열정이란 녀석이 늦잠에서 깨어 있었다 서녘 산 능선 한 뼘 남짓한 시간 빨간 숨이 가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