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3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총 68회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해 총 2,68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집 내에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빠른 응급처치로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건소와 지역자율방재단,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교육 지원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남양주 = 조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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