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5일부터 21일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일반직 직원들을 대상으로‘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교육’을 진행한다.
공사의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교육은 일반직 직원과 임원 전체를 대상으로 4차수로 인원을 나누어 진행하며, 하루 8시간씩 진행된다.
지난 11월부터 광명시 인권센터와 사전 회의를 거쳐, 인권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강사 섭외 및 교육 기획으로 인권교육, 직장내괴롭힘 교육, 소통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21일에 진행되는 4차시 교육은 팀장급부터 임원까지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사람이 존중받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공사 조직문화를 수평적으로 변화시켜 구성원간의 소통, 내부혁신과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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