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표준 치료 할 때는 병원의 역할이 있고, 환자의 역할이 있다.

공부한  내용 종합해서 식이요법 한 결과,얼굴은 다시 뽀얗게 살아났다.
마지막 8차에는 산에서 1만보를 걸을 수 있는 체력을 기를 수 있었다.

표준치료가 끝나면 병원은 정기 검진 외에는 별다른 가이드를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후속 관리는 환자의 몫으로 남는다.

병원에서는 ''단백질 보충에 신경을 쓰라." 고만 한다. 환자들은 대부분 동물성  고단백 식사법의 위험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다. 식이요법에 관한 교육이 꼭 필요하다.

식이요법, 생활습관 교정, 천연물 보충제를 적절히 활용하여  표준치료(항암, 방사,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의 배합

1일 단백질 권장량은 50~60g이다. 
동물성 단백질은 7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 나머지는 식물성 단백질로 채우면 좋다. (달갈 하나에는 7g 의 단백질이 있다: 동물성 단댁질) 

■요양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
항암 4주차부터 이 식이요법 했을 때, 항암 8주차의 혈액검사가 가장 좋다.

*제철 야채와 과일을 10가지 이상 냉장고에 준비해 놓는다.
*하루에 한끼 에서 두끼는 야채과일식을 한다.(개인의 체력과 신체상황에 따라 조절한다.)
*야채를 세척할 때는 칼슘 파우더를 사용한다. 큰 그릇에 그날 쓸 야채와 과일에  칼슘 파우더를 뿌리고 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헹군다.
*물없이 한 번에 쫙 갈아지는 고성능 믹서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0초면 충분히 갈아진다.
* 브로콜리,양배추, 단호박, 고구마, 버섯류는 살짝 익히거나 찐다.
나머지 야채는 생으로 이용한다.

점막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모든 야채를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식사가 가능한 상태라면 점차 생야채의 양을 늘려가면 된다.

과도한 과일 섭취는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절제가 필요하다. 저자는 밥을 줄이는 대신 과일의 양을 늘리는 오류를 범했다. 그 결과로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졌다.

몸속에서 암이 생기기 쉬운 곳은 냉해지거나, 혈류가 정체되기 쉬운 장소다. 특히 여성의 유방은 돌출되어 있어서 냉하기 쉽고, 혈액의 흐름이 원할하지 않아서 유방암이 생기기 쉽다.

유방앙의 재발을 막는  요오드를 보충한다.

갑상선 환자 중 유방암환자가 많은 이유

디톡스(독소 제거)를 하는 원소는 바로 '요오드'이다.
제노에스트로겐으로 인한 우리 몸의 내분비계 교란의 정상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요오드를 섭취해야 한다.

우리 선조들은 예로부터 미역, 다시마 등을 통해서 요오드를 섭취해왔다.
그러나 현대인은 식습관의  변화(해조류 섭취 감소)와 제노에스트로겐의 증가로 인해서 대부분이 심각한 요오드 결핍상태다.

혀대인의 몸에는 독성 화합물인 불소, 브롬, 염소가 과대하게 축적되어 있다. 문제는 이 화합물이 요오드와 경쟁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 3가지 화합물이 많으면 요오드가 체내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된다. 

호르몬 교란 작용을 하는 브롬이 요오드 대신 갑상선에 흡수된다.  그 결과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고,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다.

'브롬 우세증' 의 몸 상태가 되면 갑상선뿐 아니라 유방, 자궁, 난소, 전립선, 고환 등에도 영향을 준다.
이런 원인으로 갑상선암 환자가 몇년 후 유방암이 재발하거나, 그 반대 경우도 발생한다.
저자는 여성에게 갑상선 암, 유방암, 난소암이 2차 암으로 생기는 이유중 하나는 요오드와 블로에 있다고 본다.

요오드에 대한 새로운 관점 :섬유  낭종의 원인 중 하나는 호르몬 부족이 아니라 요오드가 결핍된 것이다. 전신에 필요한 요오드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RDA(1일 권장량)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요오드의 대표적 기능

*갑상선에서 갑상선 흐르몬을 생성한다.
*비정상적인 세포를 감시한다.
*정상세포와 비정상세포의 세포사멸을 한다.
*화학물질을 해독한다.
*박테리아,곰팡이,바이러스를 살균한다.
*위에 있는 헬리코박터균을 살균한다.


■유방암 예방의 요오드 적정요드 용량은 12.5~25mg이다.
식단만으로는 1일 필요 요오드 양을 채울 수 없다.

요오드 12.5mg은 미역국 10그릇에 해당하는 양이다. 산모가 출산으로 소진된 요오드를 채워줌으로써 회복이 빨라지는 것이다.

항암 주사를 맞고 오거나 방사선 치료를 할 때 전복을 넣은 미역국을 추천하는 이유는 해독력이 빠르고 원기 회복에 좋기 때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이렇게 보충하라.

기름기가 적은 생선인 가자미, 대구, 게, 새우 등은 기름진 생선과 비교해 오메가3 지방산의 양이 1/10정도이다.

기름기가 많은 생선은 연어, 청어, 고등어, 전갱이 등이다.

산화, 산패되지 않은 식물성 오메가 

나쁜 기름을 계속 섭취하면 세포막이 산화되고 산소와 영양소가  세포에 공급되지 않는다.
산환된 기름섭취가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이이 된다.

*좋은 기름이란 산화되지 않은 기르인데, 15~25의 상온에서 열을 가하지 않은 공법으로 추출한 기름은 우리 몸에서 좋은 기름으로 작용한다.

*생선에서 얻어지는 오메가3 지방선은 암환자에게 권하지 않는다. 생선에서 기름을 뽑아내는 과정은 고열 처리, 표백, 탈취 등의 과정을 거친다.
생선기름은 산소, 빛, 열에 노출되면 그 즉시 산화된다.

이러한 기름의 섭취는 세포막을 산화시키고 세포  내 산소 호흡을 35% 이하로 떨어지게 하여 세포의 변성이 시작된다.

인체 내에서 면역, 혈당/ 혈압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은 오메가3 지방산의 대사로 만들어진다.
산화된 생선 오메가의 섭취는 프로스타글린딘을 만들지 못하고 결국 신체는 건강하지 않게 된다.

○ 좋은 오메가3 선택하는 방법

*오메가3(알파리놀렌산):
연어, 고등어, 아마씨, 치아씨드유
*오메가6(리놀레산) :
홍화씨,해바라기씨, 옥수수, 콩, 호박씨 
*오메가9(올레산):
유채씨,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필수 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섭취한다.
하루 열량 중 12%를 불포화지방산에서 섭취해야 한다.

이상적인 지방산 섭취비율

*오메가3: 1
*오메가6: 2
*오메가9: 3
*포화지방산: 3
오메가 3,6,9의 이상적인 비율은 1:2:3 이다.

○암환자는 참기름, 들기름과 식용유를 없애고
저온 압착 방식의 신선한 기름으로만 섭취해야 한다.

○ 오메가3와 유방암
오메가 3의 중요한 효능 중 하나는 미세 염증을 줄이는 것이다. 염증에 노출된 몸은 오메가3과 오메가6의 비율이 1:20비율로 균형이 깨져있다.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1:2에서 1:4 정도다.

 
■화와 짜증을  자주 내는 사람은 암에 잘 걸릴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화가 나면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의 흐름이 느려진다.
혈관이 수축된 곳에는 산소 공급이 더뎌저서 상피조직의 손상이 시작된다. 화와 짜증의 반복된 결과가 자신의 몸을 파괴한다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반대로 많이 웃을 때는 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상승한다. 덕분에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면역력의 80%는 장에서 결정된다.

○면역력,숙면, 우울증에 관여하는 비타민D를 복용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피부가 까친해지고 혈색이 좋지 않다. 세로토닌 부족으로 감정적으로 우울해지는데, 비타민D는 세로토닌을 증가시킨다.

비만자들은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이다. 피로감이 있으며 허리가 아프고 걷기가 힘들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감기가 피부병 등에도 자주 걸린다.
암, 치매, 과민성 증후군 등도 비타민D 결핍과 관련이 있다.

비타민D 정상 혈중 농도는 30~50ng/mL이다.
암환자는 대부분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정상 이하이다.  

창가에서 햇빛을 쐬거나 운전을 한다고 해서 비타민D가 합성되지 않는다.

비타민D는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급격히 떨어지므로 겨울에는 보충제로 섭취해주어야 한다. 

2014년 우리나라 영양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비타민D 평균 혈중  농도는16.1ng/ mL이다. 
상당한 결핍수준이다.

하루 400 IU정도의 복용이 적정량으로 알려져 있다.
그루병의 예방은 혈중 농도 20ng/mL 면 가능하나, 암, 당뇨와 같은 질환은 40~60ng/mL가 되어야 예방이 된다.

비타민D 혈중 농도가 적어도40~60ng/mL에 도달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본다.
매일 비타민D 5,000 IU를 3~4개월 복용하면 이 적정 농도로 올라간다.


■이 치료법으로  저자는 유방암 2기 진단으로  완치 되었고, 저자의 아버지는 2022년 4월 80세 비소세포폐암 4기 판정을 받자  이 치료법으로 말기 폐암 6개월만에 암이 사라졌다.

식이요법,보충제, 천연물과 현대의학을 함께하는 통학요법의 가장 빠른 치유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김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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