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10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왕복 4차로에서 3t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와 신호등을 잇따라 추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 = 정의선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