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2월14일 새로운 해외여행 특화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여행 준비(환전), 여행 중(카드사용), 여행 후(보유와 재환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필수 금융서비스를 담았다.
주요 기본 서비스 혜택은 전 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환전), 해외결제와 현금자동화기기(ATM) 인출 수수료 면제(카드사용),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보유·재환전) 등이다.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혜택과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그랩(Grab)과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고 카드를 발급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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