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금은방에서 수백만 원 상당 금목걸이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절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께 안산시 상록구 한 금은방에서 시가 400만 원 상당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업주는 사건 다음 날인 지난달 31일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 등 A씨를 특정해 검거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안산 = 장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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