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항호르몬제를 복용하면 난소 기능이 억제되어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가 떨어진다. 

폐경기 증상이 나타나고 골다공증 발생이 증가한다.
유방암 치료 후에는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하여 골다공증 발생여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금연과 절주, 흡수율 높은 칼슘 복용, 하루 4,000IU 비타민D 복용과 규칙적인 운동이 골감소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폐경 후 여성이 T-score -2.5 이하,폐경 전 여성이 T-score 가 -2.0이하인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 내몸의 칼슘이 유실되는 환경
타목시펜을 복용하면 여성호르몬이 차단되고,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뼈에서 칼슘 유실이 시작된다.
아로마타제 억제제는 부작용으로 골다공증이 있다고 확실히 제시된다.

반면, 타목시펜 복용자들은 자궁내막증식을 부작용으로 인식한다.의사 선생님은 타목시펜이 뼈에는 오히려 보호 작용을 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그래서 환우들은 골다공증에 안심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많은 환자가 '타목시펜'을 복용한 지 5년 후에 골다공증과 기타 관절 통증, 족저근막염 등의 부작용을 겪는다. 
대부분 병원의 처방약에만 의존하는데 이런 칼슘제는 흡수율이 미미하다.


■1.우리몸의 칼슘 유실을 막으려면 우선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소화와 흡수과정을 거치면서 체액을 산성화시킨다. 체액을 중성화하기 위해 뼛속에 저장된 칼슘이 빠져나온다.
몸의 정상인 상황에서는 칼슘은 재흡수된다.
동물성 단백질은 칼슘 재흡수에 관여하는 부갑상선 기능을 억제한다. 그 결과 칼슈이 소변으로 배설되어 뼈의 칼슘 양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2.두 번째는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 36~45세 여성이 1일 커피 두잔을 마시면 매일 22mg의 칼슘 손실이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칼슘의 손실이 많은 암환자는 커피 섭취를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식품을 통해서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유제품을 칼슘 공급원으로 생각하는데,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와 같은 산성화된 몸이 된다.

암환자의 칼슘 공급원은 유제품이 되어서는 안된다.
푸른잎채소가 훌륭한 칼슘공급원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케일'의 칼슘 흡수율이 우유보다 더 높다고 한다. 칼슘이 풍부한 채소에는
양배추, 당근, 셀러리, 부추, 양파, 파슬리, 시금치 등이 있다.

칼슘이 풍부한 과일에는 산딸기, 오렌지, 키위, 무화과, 블랙베리가 있다. 

아몬드, 두부, 콩가루, 통밀가루, 참깨, 해조류에도 풍부하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하는 진짜 음식 속에 칼슘이 충분히 있다.


■새로운 칼슘의 혁명
새로운 형태의 액상 칼슘인 '시그마 안티본딩 칼슘' 은 고활성칼슘(SAC)을 주성분으로 70여 가지 바다 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이다.

캐나다의 CBHI 연구소에서 2009년 처음 개발했고, 국내에서도 2020년 셀메드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일반 칼슘보다 200배 이상 이온화가 가능하여 칼슘이 비타민 D 도움 없이 바로 점막을 통해 체내로 흡수된다.

기존에는 세포 내 칼슘 농도를 올려주는 칼슘 보충제가 없었다. 기존 칼슘제는 흡수율이 낮아 체내에 쌓여 세포 염증과 석회와의 원인이 되었다.또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능동수송 경로로 흡수가 되며, 비타민D의 도움이 있어야 생체막을 통과했다.

특히 여성은 나이가 들어 폐경이 되면서, 칼슘이 서서히 또는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암, 당뇨, 고혈압 등 150가지 질병이 생긴다.


■암은 세포의 칼슘 농도가 낮아지면 발생한다.

이 세포에 칼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보충제가 SAC(고활성칼슘)칼슘이다.

현재는 '캐나다 SAC 칼슘'과  국내 '셀메드 SAC 칼슘'이 있다. 두 제품 다 효과가 뛰어나다. 부작용은 거의 없고, 남녀노소 복용이 가능하다. 1일 5ml 의 복용으로 얻어지는 효과는 너무나 특별하다.
약국에서 환자에게 써본 결과, 뼈 건강뿐만 아니라, 석회화로 인한 통증, 피부병, 당뇨, 관절 통증, 체액의 산성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
위장 장애가 있어서 기존 칼슘제를 복용하지 못했던 환자들도 SAC 칼슘으로 위장장애 없이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고활성칼슘(SAC)은 위장장애 없이 위 점막에서 흡수 된다.

*신체내의 칼슘 감소는 150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김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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