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사장 윤은호)은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설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소고기 및 떡국떡(1,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소외계층 180가구에게 소고기 및 떡국떡을 후원하여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 봉사단’을 진행하고 있는 경로당 50개소에 개소당 매월 10만원씩 10개월을 후원(5,000만원 상당)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할 수 있도록 여주시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여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설 명절 선물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2024년 2월 8일 여주시의 소외계층 1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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