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GIDC 28층)에서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창업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첫 회를 진행한다.

광명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첫 회를 진행한다
광명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첫 회를 진행한다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관련자들의 의견을 담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다.

올해 첫 강좌에서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강민수 정책기획위원장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상상과 도전’을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국내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새로운 도전을 이야기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이나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gmsocia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월간 광명사경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월간 광명사경은 ▲공정관광 ▲ESG와 사회적경제의 접목 방안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 사례 ▲초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지역자원 연계 사례 등을 주제로 총 10회 진행했다. 총 193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광명시와 사회적경제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광명=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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