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이념지향적 좌파적 정치는 한나라가 파탄되고 국민의 삶이 피폐해진다는 것을 타산지석의 교훈을 새겨야 한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왜 트럼프 지지가 왜 폭증하는지 명심해야 한다.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백인 근로 빈민층의 분노와 제조업 쇠퇴로 인한 실업이 트럼프를 향한 지지로 이어지면서,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했던 러스트 벨트 주민들이 트럼프의 열광적 지지자가 된  것이다.


■중대재해처벌법 5인 이상 사업체까지 적용 충격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촉구 결의대회를 다수당 국회에서 거부 자업업자,중소기업,시민단체의 실망과 분노로 가득 차있다.
 
정의당과 노동단체의 중대재해처벌법 제안을 국회 다수당인 야당이 채택하면서
획일적인 노동정책에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애로가 더욱 커졌다.

기업의 양극화 해결과 국민경제의 양국화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부정책의 변화가 필요할 때이다.

자업업자, 중소기업이 어려운 처지에 있다. 그냥 어려운것이 아니라 신음하고 있다.
중산층이 살아나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빛을 내기 때문입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