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전 부천시의회 의원이 국민의힘 부천시 마선거구 후보로 최종 공천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4차 회의를 개최해 부천시 마선거구와 화성시 가선거구, 오산시 1선거구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공천신청은 김기호 전 대구미래대학교 초빙교수, 남궁혜정 전 한국금육교육원 대표, 송원기 전 부천시의원, 이병국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이 했다.

이상윤 후보는  전  제8대 부천시의원, 현재 부천부명고 운영위원장과 제26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마선거구는 진보당의 이종문(54) 현진보당 부천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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