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가 키운 정책통, 대한민국 정책전문가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송파1·2동,방이1·2동, 풍납1·동, 잠실4·6동, 오륜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절 105주년을 맞아 송파 ‘3·1절 행사’와 송파평화의소녀상시민단체 주관 ‘105년 송파시민 기념식’에 참석했다.
조재희 후보는 “105년 전 3월1일에 외친 대한독립만세는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을 지키려는 애국선열들의 절규였습니다.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나가는 것이 현재를 사는 우리의 의무”라면서 “민주화이후 국민과 정치권의 노력으로 일제와 권위주의 독재의 잔재인 억압적인 국가 기구를 통한 강권 통치가 민주화되었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검찰의 폭주로 국민의 인권과 자유,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재희 후보는 “3·1운동의 정신은 억압적 국가기구인 검찰에 대한 시민과 정치권 통제를 통해 국민의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다시 되찾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민들과 함께 검찰독재를 청산하여 자유, 민주주의, 인권을 되찾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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