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희 국회의원
▲ 김상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김상희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성적 평가에서 ‘더불어민주당 상위 10인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이 11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약이행 우수의원은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각 5개 권역별 상위 25% 이상 국회의원으로 총 63인(더불어민주당 42명, 국민의힘 21명)이며, 경기 권역은 김상희 예비후보를 포함해 13명의 국회의원이 포함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등의 주관단체로 34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선거감시·의정감시·공약이행성적 등을 평가하는 시민단체이다. 특히,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 249명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 연 2,349명의 분야별 전문가, 대학생봉사단, 청년연합 인력을 투입해 2020년부터 이행 여부를 철저하게 평가했다.

김상희 예비후보는 47개 평가 대상 공약 중 완료 단계 공약 수가 20개로 더불어민주당 우수의원 42명 중 10위로,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양홀딩스 부지 개발 협상 완료, ▲소사대곡 복선전철 완전 개통, ▲소사역 남측 신규 출입구 2곳 확보, ▲호현로 입구(소사삼거리) 확장, ▲원도심 곳곳 공영주차장 설치, ▲중고통합 미래학교 및 범박중학교 유치, ▲옥길지구 공립유치원 건립, ▲별빛마루도서관 건립 등의 공약을 이행하거나 완료 단계이다.

이에 김상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공약은 지역 주민들과 지켜야할 가장 큰 약속이고 그 약속을 지키고 우리 부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김상희가 최선을 다해왔다”며,“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며 더 큰 정치 더 나은 부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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