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 당 뇨 병

당뇨병  역시  효소부족으로 인해서 생긴 질병이다.
그런데 과일에는 과당이 많아서 칼로리가 높으므로 당뇨병 환자들은 과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과당은 그 대사 정도가 설탕과는 전혀 달라서 인슐린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 이론을 입증할 수 있누 예로 당뇨병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 오면 의사는 제일 먼저 '풀크토스' 를 점적한 후에 다음에 무슨 조치를 취할 것인지를 생각한다. 이것은 풀크토스로는 혈당치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풀크토스는 바로 과당이다. 
즉 풀크토스는 과당에 미네랄을 첨가한 약품이다.
또한 과일의 칼로리는 매우 낮다. 쿠키100g은 492cal인데, 멜론 100g은 43cal에 불과하다.과일 중에서 가장 달다고 하는 멜론이 이 정도인데 다른 과일은 말할 것도 없다.
이것이 바로 과일의 매력이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아침 식사로 과일을 먹고 멜론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저녁식사는 생야채에 토란을 넣은 미역국 끓여서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1주일 계속 섭생한 후에 적당히 꾸린 식단으로 반 단식을 실행하면 당뇨병은 호전의 증세가 나타난다.


■ 사 례

황우려( 남성, 65세 인천 강화)씨는 30년 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이다.

30년간이나 혈당강화제를 복용하여도 별로 효과가 없자 민간요법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지인으로부터 효소건강법을 알게 되었다.

그는 부리나게 서점으로 달려가 효소에 대한 책을 모조리 사서 탐독한 다음 그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그는  우선 반 단식요법과 함께 효소건강식품을 3개월간 섭취하였다. 그러자 몸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헤모글로빈 AlC가 5.2%로 정상범위에 들어선 것이다.
그는 당뇨병에 대한 두려움에서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바꾸었다. 
그때부터 혈당강하제도 먹지 않고 오로지 효소건강식품으로 대체하였다.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소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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