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9일까지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경기공유서비스)’를 홍보할 시민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광명시는 오는 29일까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홍보할 시민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모집 안내문)
광명시는 오는 29일까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홍보할 시민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모집 안내문)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경기공유서비스)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도의 회의실, 체육시설, 공연장, 무료법률서비스 등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검색·예약 시스템(플랫폼)이다.

시민 SNS 서포터즈는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관련 정보 공유, 댓글 달기, 이용후기 작성, 카드뉴스 올리기 등 개인 SNS에서 콘텐츠 게시 활동을 펼친다.

모집인원은 8명으로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만 19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자신의 SNS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콘텐츠 게시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관심 있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등 관계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29일까지 이메일(kjh99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광명시 사회적경제과(02-2680-0741)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시민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SNS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기 바라며, 다른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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