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하는 12개월 만기 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는 최고 1.7%포인트로 최대 4.2%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응원구단 성적에 따라 최고 1%포인트(한국시리즈 우승 시 1.0%포인트, 포스트시즌 진출 시 0.8%포인트, 포스트시즌 미진출 시 0.5%포인트), 쏠야구 콘텐츠 6개월 이상 이용 시 0.5%포인트, 적금 가입기간 중 입출금계좌에 6개월 이상 50만원 이상 소득 입금 시 0.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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