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 ‘777갤러리’에서 ‘777레지던스’ 9기 입주작가 단체전 ‘체크인’을 4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최종 선정된 9기 입주작가(김도희, 박경종, 서인혜, 정기훈, 최형준)의 소개전으로 오는 4월 5일에는 ‘체크인’과 연계해 양주시민 및 예술인과의 교류를 위한 작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입주기간 동안 오픈 스튜디오, 릴레이 개인전, 단체전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작가들에게 작업 공간과 전시 개최, 비평가와의 만남 등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777레지던스’, 지역주민의 생활문화공간 ‘777생활문화센터’, 지역주민과 예술가의 전시공간 ‘777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생활문화센터 및 갤러리 대관 신청은 접수 중이다.
‘체크인’전시 관람 및 시설대관 등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및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031-8082-42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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