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봄을 맞아 시작과 힐링을 주제로 도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봄맞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문화의 날, 시작해 봄25일 운영했다.

또 소외계층과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만남과 다양한 기회를 누리는 경기평화광장이 되기 위한 시작으로 도내 시각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점자 체험 홍보도 함께 추진해 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경기평화광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도 책문화를 접하며 다양한 기회를 누리는 행복의 공간이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누구에게나 기회와 행복과 감동이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문화의 날 행사는 429일 인디밴우아한’, 518오현아(OHAH)’ 음악회, ‘로이 마술사의 매직 인형극’, ‘플라워 포토존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문화의 날 행사 관련 정보 및 북카페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화장 북카페 누리집(lib.g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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