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첫 번째 ‘인구정책 실무 추진 TF(이하 실무추진단)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여주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은 기획예산담당관을 단장으로 4개 반(총괄·지원반, 출산·양육지원반, 청년지원·일자리창출반, 고령사회 대응반) 15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으로 이날 회의에서 여주시 인구 현황분석,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추진 등 총 5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 홍보 책자’를 활용 방안, 국내외 우수정책 공유, 실무추진단 공동연구과제 선정,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분야별로 출산·양육 환경 개선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여주 = 함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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