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6시42분께 경기 여주시 대신면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나 2명이 숨졌다.
불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비닐하우스는 주거용으로 화재 당시 안에는 거주자 2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오전 7시2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현장에 있던 심정지 상태 2명을 발견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여주 = 함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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