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색동면옥 팔곡점으로부터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불고기 40팩 나눔 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에 위치한 색동면옥 팔곡점은 2023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설렁탕을 정기적으로 후원했으며, 지속해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김태진 색동면옥 팔곡점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홀로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과 한부모가족이 더욱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다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이 건강하게 만든 맛있는 불고기 드시고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미 본오2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색동면옥 팔곡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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