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의 공정무역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6일 시흥시 방문단이 다녀갔다.

광명시의 공정무역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6일 시흥시 방문단이 다녀갔다
광명시의 공정무역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6일 시흥시 방문단이 다녀갔다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광명시 공정무역 사업 현황과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광명시 시민교육프로그램 ‘공정무역 오픈박스’를 체험하며 광명시 공정무역 정책의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승미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광명시 공정무역사업을 통한 지역활동가 양성과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시민교육, 캠페인 운영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많이 배웠다”며 “광명시 사례를 거울삼아 사회적경제기업과 연대해 공정무역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5월 10일 광명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명=정석철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