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에스엠메탈()(대표 김규황)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0kg을 후원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초지동에 위치한 에스엠메탈()20003월 설립된 주강품 생산업체로 2001년도에는 화격자 국산화 개발 업체로 선정되어 방산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저소음형 유압타격장치 등의 핵심 메이커로 도약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에스엠메탈()5년 전부터 해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김창규 부사장과 김유미 초지동장은 쌀 한 포, 한 포마다 이웃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손수 함께 붙이며 나눔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에스엠메탈()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나눔이 지속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손길을 내밀어 준 에스엠메탈()에 감사드린다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는 초지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