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진행상 후보에 MBC 변창립, CBS 신기식, SBS 유영미 아나운서가 올랐다. 지역 아나운서상은 박세주 영동 극동방송FUBC, 복진규 CBS, 심인보 KBS창원, 주상철 대구 MBC 아나운서가 후보에 올랐다.

비 아나운서로서 방송을 진행하는 방송인에게 주어지는 우리말지기 상 후보에는 서경석, 손숙, 최유라가 올랐다.

스포츠캐스터상은 MBC 김완태, SBS 배기완, KBS 이재후 아나운서가 후보에 선정됐으며, TV 진행자는 KBS 김홍성, SBS 박은경, MBC 최윤영 아나운서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최인호 한겨레 말글연구소 소장은 장기범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대상 등 7개 부문 외에 클럽회장상을 비롯해 연출상과 작가상후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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