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과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의원, 의정부 지역 도의원들(김정영, 조남혁, 김영민, 김원기)은 11일 오후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2시쯤 화재현장에 도착한 강 의장과 경기도의원들은 현장에 나와있는 관계자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이재민 거처와 부상자가 입원해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강 의장은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며 “부상을 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부상자 치료와 장례 등 사고 수습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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