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김동규 경기도의원(새누리,파주3)이 1일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진로교육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소통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청소년문화연구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진로교육에 대한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면서 진로교사 및 학부모와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김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이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향란 파주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 김동정 진로진학상담교사, 이유희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팀장, 강순덕 파주율곡인성코치단 등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직업변화가 필연적일 것”이라며 ‘미래 세대로 하여금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진로교육환경에 대한 논의는 지금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김동규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로교육을 위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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