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합성이 아니다라는 진위여부를 놓고 사람들은 SNS와 댓글로 서로의 주장을 이야기하고 있는 장면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한장의 사진에서 시작된 미스터리는 해뜨는 시각과 창문에 비춰지는 햇살로 추정되는 시간, 

영화의 극시대에선 빈도수가 드문 CRT 모니터, 소파의 위치에서부터 여자의 발꿈치와 치마, 머리카락을 이용한 트릭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가운데 한개의 의문을 제시한 한 아이디로부터 우연의 일치조건등 다양한 미스터리적인 효소를

적제적소에 배치하고 있다고 아니하지않을수있지않을까?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