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 모두의 생활안정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28일 시에 따르면 작년 9월 시는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사망, 후유장애 등의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안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 안산시 시민안전보험이 시행되며,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다음달 1일부터 자동으로 보험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비석거리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만세 운동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3·1운동 기념탑’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3·1운동 기념탑 건립사업은 광복회 안산지회 등 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시 향토학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추진해 온 안산 역사 바로알기 사업과 더불어 안산의 근현대사 찾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금의 상록구 수암동 비석거리는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경기도 시흥군 수암리로, 이곳에서는 1919년 3월30일 오전 안산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다.2천여 명에 달하는 주민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오는 5월 5일(목)부터 5월 8일(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22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참여 프로그램인 ‘시민버전6.0’의 참가팀을 공개 모집한다.‘시민버전 6.0’은 시민들이 직접 예술가가 되어 축제의 황금시간대에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6번째를 맞는다. 2020년 축제 취소 및 2021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며 시민참여의 기회가 사라져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모집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며, 15개 팀 내외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발생할 수 있는 지하·반지하 주택의 하수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하수역류방지장치(역지변)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하수역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내릴 때 저지대 주택의 지하 및 반지하 가정의 하수관이 공공하수관과 높이 차이가 없거나 낮을 경우 발생해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유발한다.단원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가 예상되는 주택 가운데 옥외 집수정을 갖춘 20가구에 대해 하수역류방지장치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하수역류방지장치 설치를 필요로 하는 지하·반지하 가구는 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정규임용 소통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육은 시보 기간 6개월을 마치고 정규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윤화섭 안산시장의 정규임용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보고서 작성법 ▲대외 협력활동 ▲소통방법 등 기본 소양교육과 테라리움 만들기 등 힐링 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시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이 실제 공직 생활에 필요한 내용들로 교육을 진행했다”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직장운동경기부 역도부를 창단하고, 첫 선수로 입단한 김이슬 선수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김이슬 선수는 안산 선부중학교와 안산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여자 81㎏급 국내랭킹 1위의 국가대표 선수다.김이슬 선수는 지난해 12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1㎏급에서 인상 108㎏, 용상 130㎏, 합계 238㎏을 기록하며 인상 은메달, 합계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2021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81kg급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안산시는 김이슬 선수 영입을 시작으로 2022년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시보해제 공무원의 정규 임용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당신의 시작을 다함께 응원합니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날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신규 공무원 14명 중 대표로 1명만 참석해 정식 공무원으로서의 첫 임용장과 대부특산품인 ‘김홍도 와인’을 선물 받으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이날 선물한 김홍도 와인에는 ‘앞으로의 공직생활이 술술 풀리기 바라는 술’이라는 부제를 담아 전달됐다. 특히 다양한 문화와 예술혼이 가득한 도시인 단원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축하하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한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의 신속지급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우선 지난 21일 사전 동의와 계좌번호가 확인된 사회적 배려계층 4만7천738명에게 10만원씩 입금자명을 ‘안산시지원금’으로 명시해 계좌로 신속지급했다.세부적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만2천808명 ▲장애인연금수급자 1천968명 ▲기초연금수급자 3만2천962명이다.이번에 지급받지 못한 사회적 배려계층은 지급 시스템이 갖춰지는 대로 4월 중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다음달 중 세부 지급기준을
유럽에서 활동하던 대한민국의 테너 서하주노(김준만)가 대한민국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아주 특별한 나눔과 기부 콘서트를 마련했다.본 공연은 오는 4월 22일 서울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 저녁 7시에 개최되며, 전국 10개도시에서 추가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서하주노와 좋은 사람들 디너쇼는 희귀병인 샤르코 마리 투스 환우와 가정을 돕고 어려운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기부콘서트를 기획했다."노래를 불러야 하는 사람이 다른 일을 하니 되는 게 없지, 이 녀석아"청년 김준만을 노래의 세계로 이끌어준 분은 바로 그의 외할머니이자 대한
불기2566년 임인년 (서기2022년) 2월 23일 수요일 오후 1시 불교조계종 창종주 혜인스님 탄신 및 새해통알법회가 거제도 봉곡사에서 봉행되었다.이날 법회에서 불교조계종 종정 혜인스님은 '계율을 잘지키면 청정심이 부처인줄 알게되고 부처되겠다고 선방에서 백년을 앉아 수행해도 십만리 멀리있다'라며 '참된수행은 사성제 고, 집, 멸, 도에 있고 삼법인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계율을 청정히 할 것을 설하셨다.1부 법회에 이어 2부에서는 불교조계종 교육원 주최로 교육 32주년 '종단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회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대학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3일 안산중앙튼튼탑의원(원장 이재홍)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이재홍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안산중앙튼튼탑의원은 척추·관절 전문 정형외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시술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재홍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어려운
지난 18일 진도 칠성사에서 불교 조계종 부원장인 동오스님이 진도군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였다.이날 군담당자는 기부받은 마스크로 진도군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무료로 나눠 드리겠다고 말했다.김지수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노후 상수도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녹물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주택 상수도관 개량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연면적 130㎡ 이하 주거용 건축물 가운데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가구다.시는 사업비 14억3천만 원을 투입해 주택면적에 따라 60㎡ 이하는 전체 공사비의 90%, 85㎡ 이하는 80%, 130㎡ 이하는 30%를 각각 지원하며, 가구별로 최대 옥내급수관은 180만 원, 공용배관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기초생활 수급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이 낳은 실학자‘성호 이익(1681~1763)’ 선생과 주변인물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는 성호박물관에서 전시·교육 및 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22일 밝혔다.구입대상 유물은 성호 이익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유물, 성호학파(성호 이익의 가계 및 제자 등)와 관련된 유물, 17~18세기 안산의 문화예술을 이끈 인물과 관련된 유물 등이다.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는 도굴품·도난품 등의
안산시(시장 윤화섭)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대규모 확진·격리자 발생상황을 대비한 ‘코로나19 업무지속계획(BCP-Business Continuity Plan)’을 수립하고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8일 실시된 훈련은 최소 8주 이상 위기 상황이 진행된다는 전제 하에 공영도매시장의 먹거리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훈련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20% 이상이 코로나19에 확진될 경우와 50% 이상 확진으로 도매시장이 폐쇄되는 경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6일 개정된 환경부 고시에 따라 4월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환경부가 지난 2018년 8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다가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일시허용한지 2년 만이다. 대상은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이다.시는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3월 말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다.또 올해 6월 10일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1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배호)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배호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강소형 잠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으며, 안산시는 이달 10일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이 선정돼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화랑유원지는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화랑오토캠핑장 ▲화랑호수 ▲경기도미술관 ▲
KCMC 문화원 연암대학교 이웅종교수와 보령시 반려견 협회와 함께 바른산책 강연과 더블어 도심속을 걸으면서 안전하게 걷는법 펫티켓 펫매너를 지키는 올바른 산책 활동을 진행하였다.산책이란 반려견과 함께 집 밖으로 나가서 동네 한바뀌를 도는것이 산책이 아니다. 보호자와 함께 얼마나 올바르게 걷고 펫티켓 약속을 지키면서 교감과 소통하는 산책 문화가 중요 하다고 했다. 반려견이 길을 가다. 여기저기 탐색을 하고 마킹을 한다.걸어가면서 다른 반려견과 길 고양이와 기타 동물을 만났을 때의 짖음행동 길가는 낯선 사람을 만났을때 오토바이, 자전거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밀집한 아스콘제조업체 환경개선을 위해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협력에 나선다. 서구는 18일 ‘검단산단 아스콘제조업 환경개선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구와 한국환경공단은 아스콘사업장 악취와 대기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을 한다. 서구는 ▲사업예산 보조와 집행 ▲사업 타당성 검토 ▲시설성능 검증 ▲사업 기초자료 제공 ▲관련기관 업무협력 체계 구축 등을 수행한다. 환경공단은 ▲사업장 사전조사(실태조사, 악취원인분석 등) ▲방지시설 개선 및 출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현행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3주 연장된다고 18일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엄중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민생경제 어려움을 감안해 최소한으로 일부 조정·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3주 연장됐다.변경된 주요 내용은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1그룹(유흥시설 등) 및 2그룹 시설(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 운영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됐다. 또 3그룹 및 기타 일부시설(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평생직업교육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