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1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 세경고등학교 장계홍 교장과 교육 현안 관련 논의를 했다.세경고등학교 장계홍 교장은 “세경고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는 2009년에 설치되어 노후화된 인조잔디가 부식, 마모되면서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인조잔디 교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등하교 시간에 운영되는 마을버스가 부족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대에 출퇴근하는 지역주민들도 불편함을 지속해서 토로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더불어민주당이 2일 전세사기 대책과 관련해 정부의 태도 전환을 촉구하며 “핵심은 보증금 반환채권 매입과 피해 지원 확대”라고 거듭 강조했다.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전세 사기를 개인의 불운이 아닌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한다”며 “정부의 태도 전환을 촉구한다. 사각지대를 방치하지 말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그는 “우리의 1분이 피해자분들에게는 하루와도 같다. 피해자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허비할 시간이 없다”며 “사회적 재난 앞에 정치적 입장이 다를 수 없다. 전세사기 지원대책은 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백신봉선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2일 촉구했다.도민의 철도교통 기본권 향상을 위해 진행 중인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이하 “연구용역”)은 경기연구원 등 수행기관이 2021년 9월부터 2023년 5월까지 20개월간 수행하며 경기도 철도망의 미래상 정립과 노선별 효율적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12월까지 연장되었다.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7~8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형식은 실무방문이다.대통령실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시다 총리 방한 일정을 알렸다.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3월 방일 계기에 기시다 총리의 서울 방문을 초청한 바 있으며,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통해 정상간 셔틀 외교가 본격 가동된다”고 밝혔다.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서울 방문 이후 12년만에 이루어지는 일본 총리의 방한이다. 이번 기시다 총리 방한에는 기시다 유코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결과와 성과는 하나의 시작일 뿐, 한미동맹의 영역은 계속 확장될 것이며 양국 국민들의 기회는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국 국빈 방문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후속조치를 주문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국민에서 국빈 방미 결과를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모두 발언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은 ‘가치동맹’의 주춧돌 위에 안보·산업·과학기술·문화·정보 동맹이라는 다섯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2일(화)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및 윤단비 부천시의원, 사회적기업 라온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촉법소년 선도사업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유경현 의원은 “위기청소년과 촉법소년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지역별로 특화된 청소년 선도사업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해볼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자치경찰 관계자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정책지원관 임용을 앞두고 기존 직원과 신규 직원 간 협력을 당부했다.염 의장은 2일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정책지원관 78명을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있다”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에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지원관이 들어오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반년 간 기존 직원과 새로운 정책지원관이 어떻게 근무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며 “직원 여러분께서 함께 협조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덧
국민의힘 청년지방의원협의회에서 활동 중인 부천시의회 청년의원들이 27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찾아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을 접견하고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간 연대 의지를 다졌다.부천시의회 국민의힘 김건(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경기도 기초의원 회장) 의원, 장성철(경기도 총괄 사무국장) 의원, 곽내경(서부지부장) 의원, 최초은(기초의원 간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과 김도훈(국민의힘 청년지방의원협의회 경기지역 광역의원 대표) 의원, 이상원(고양7)·유형진(광주4) 의원 등과 만나 각 지방의회 야당으로서 의회
지난달 27일 서도건설 한정구 대표는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한 대표는 현재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지난 수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탁식에서 한정구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 등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생각난
이천시의회가 지난달 2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0일간 진행된 제23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5건 ▲동의안 4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 의결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주민 건의사항 반영과 기반시설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규모 1조4028억5309만원의 예산을 2차 본회의에서 가결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재국 위원장은 “신중한 토론 끝에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호도스 김혜정 대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추진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네팔 바랏푸르(Bharatpur)시의 전 시장이자 현직 네팔 의회 의원인 레누 다할(Renu Dahal) 의원과 업무상 연관된 김혜정 대표의 주선으로 경기도-네팔 바랏푸르시 간의 계절근로자 파견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 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서현옥 의원은 “농업인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농·어업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네팔
야권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지 60일이 넘은 ‘노란봉투법’의 강행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본회의 직회부를 통해 해당 법안을 5월 내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거대 야당의 입법 폭거’를 주장하고 있는 여당은 노란봉투법이 통과될 경우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은 사용자와 노동자 범위를 확대하고, 하도급 노조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해당 법안은 지난 2월21일 민주당과 정의당 주도로
안녕하세요, 김철민 국회의원입니다. 새벽비에 황사와 미세먼지도 씻겨나간 볕 좋은 봄날입니다. 5월 한달도 힘내시기 바라며, 4월 의정보고 드립니다.【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9천8백만원 확보】안산고 체육관 외벽보수 예산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일보) 김철민 의원, 안산고 체육관동 외벽 보수 예산 국비 6억9800만 원 확보https://c11.kr/1drmo【현장민원실 ‘동네한바퀴’】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김철민과 함께하는 동네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 더불어민주당·시흥4)는 지난달 28일(금) 제368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으로, 최근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혼잡으로 ‘호흡곤란 지옥철’ 사태를 빚고 있는 김포골드라인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건설교통위원회는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있어 탑승객이 가장 많은 구래역을 방문해 김포골드라인을 시승한 다음, 관제실과 차량기지 등 운영시설을 살펴보며 운영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열차 증편, 버스 노선 및 전용차로 확대, DRT 버스, 리버 버스 도입 등 서둘러 미
파주시와 파주시의회는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정책 협의와 추진력을 얻기 위해 5월부터 정례보고회를 갖기로 했다.시는 5월 1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파주시 미래전략관 등 6개 부서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보고회’를 갖고 주요 시정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중간 추진사항을 설명하면서 시의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파주시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 ▲’금성의 집’ 관련 진행 상황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방안 ▲시립 주야간보호센터 은빛사랑채 재건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 미래산업 창업생태계 조성 연구회’(대표 이상훈 의원)가 4월 26일 3차 연구활동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찾아가는 간담회는 지난 3월 2차 활동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창업기업 관계자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1부와 시흥시 미래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2부 순서로 이뤄졌다.연구단체 소속 이상훈, 박소영 의원은 1부에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입주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 관련 정책 제안 등에 대한
부천시을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안내 ※ 홈페이지 링크주소https://www.nec.go.kr/site/nec/ex/bbs/View.do?cbIdx=1084&bcIdx=192061부천=정석철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월 30일, 중앙공원 상징탑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 승격 50주년 기념동산 조성’에 참여했다.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련 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최 의장은 “오늘, 시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심는 팽나무에 여러분들이 80만 시민을 대표해 소원과 정성을 담게 된다”라며 “팽나무는 대표적인 장수종인 만큼, 시민의 행복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서 100번째 생일까지 묵묵히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또한 “부천시의회 27명 의원은 시민과 함께 새로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월 29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회’에 참석했다.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자와 부천시민을 위한 행사를 성심껏 준비한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최 의장은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언제나 여러분의 땀방울을 응원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맘껏 즐기시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부천=정석철 기자
이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갑)은 근로자의 날(5.1)을 맞아, 근로자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공휴일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공휴일법은 우리나라의 특정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사회 각 분야의 공휴일 운영에 통일성을 기하고 있다. 그러나 근로자의 날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민간 근로자와 달리 공무원들은 정상출근을 하고 있다.‘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민간 근로자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이 유급 휴일로서 별도 규정되어 실제 공휴일로 적용받고 있지만, ‘국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