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지역화폐 ‘하머니’ 충전 한도 20만원,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하머니’ 사용자는 최대 20만 원을 충전할 때, 이용자 부담으로 18만원만 충전하면 인센티브로 2만원을 지급 받게 된다.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자금 순환을 위해 2024년에도 인센티브 예산 66억원을 편성하고 상시 할인율 6%, 설·추석 명절에는 10% 특별할인을 추진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또한, 하남시는 지속적인 정부 정책 동향을
하남시가 불법 전매 의혹으로 관계자들이 기소된 감일지구 종교시설 문제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적기에 대응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2일 하남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최근 불법 전매 의혹이 제기된 감일지구 특정 종교시설 부지와 관련해 관련자들을 기소했다.민선 7기 때부터 시작된 감일지구 종교시설 신축 논란은 감일지구 최대 현안 중 하나로, 주민들은 해당 종교시설의 포교 방식 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인근 학교 학생물의 학습권 침해 우려를 제기하며 입주를 반대해왔다. 또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당초 우선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기업인협의회와 함께하는 ‘설 맞이 2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 시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장바구니를 이용해 직접 장을 보기도 했다.‘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와 지역 여러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현재 시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한 명 한 명의 고충을 청취하고
하남시(시장 이현재)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이 2월호부터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하남시정 소개는 간결 명료한 요약으로 ‘읽기 편하게’, 내용은 민간 잡지처럼 풍부한 콘텐츠를 담아 ‘읽을 만하게’, 이벤트는 하남시 캐릭터인 하남이·방울이를 활용해 ‘흥미롭게’ 제작되는 만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우선 표지는 기존의 사진 나열식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한 일러스트 표지 디자인으로 청정하남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살리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작됐다.소식지 내용은 ‘하남 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월 1일부터 공익직불금사업을 실시한다.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에서 1천㎡ 이상 경작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소농직불금 대상은, 모든 지급 대상 농지 면적의 합이 1천~5천㎡ 이내거나, 5천㎡ 이상이고 면적직불금이 130만원 미만, 직전 3년 이상 영농종사 및 농촌 거주,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개인 2천만원·농가 4천500만원 미만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아울러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
하남시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하남시 청년 채용 존(Zone)을 올해 분기별로 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1월31일 밝혔다.하남시 청년해남센터에서 운영하는 하남시 청년 채용 존은 구인 희망 기업에서 직접 구직 청년들에게 기업의 근무 형태와 직무 내용, 연봉, 복지제도 등 채용 분야에 대한 설명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특화된 취업 지원 서비스다.올해는 3월과 6월, 9월, 11월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구직 청년들은 채용설명회를 듣고 기업 정보와 희망 조건을 선택해 현장에서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고 채용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에는 미사 등 4개의 신도시가 건설 중인데 그동안 정부의 자족도시건설 약속 미이행, 지하철 개통 지연 등으로 시민들이 서울 출퇴근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3기 교산신도시는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를 발표(2018.12.)했지만, 과밀억제권역으로 인한 취·등록세 중과(13.8%)로 기업이 들어오기 어려워 베드타운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더욱이 국토부가 과밀억제권역에 신도시를 조성했으면 신도시 내 만이라도 기업이 들어올 수 있어야 하는데, 국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최근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안전대책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하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진행했다.시는 소방, 전기, 가스, 시설 분야에 대한 화재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설 명절을 대비한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전통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주간 시간대에는 화재인지가 빨라 초기 진압이 가능하지만, 영업 종료 이후 심야 시간에는 화재인지가 늦어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철저한 안전 준비가 필수적이다.또한, 상인회에 자율점검표를 활용한 자가 점검 방법을 홍보해 자율안전관리를
하남시는 29일부터 취업 준비생과 구직자들을 위한 AI(인공지능) 모의면접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남시 청년해냄센터 내에 마련된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AI 기술을 활용한 취업지원시설로, AI 자기소개서 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이 제공된다.AI 모의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내용, 핵심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해주는 서비스다.시는 AI 모의면접이 실제 면접장에 있는 것 같은 체험 효과를 제공해 청년들이 면접에 대한 두려움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4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하남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의결 사후 보고,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2024년 자활지원 계획(안) 및 연간 조사 계획(안) 심의, 가족관계 해체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보호 심의, 긴급복지 적정성 및 연장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가족관계 해체 등 기초생활보장 보호 심의,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적정성 및 연장, 의료급여 일수 연장 심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해 5월부터 마루공원 장례식장 조문객들에게 다회용기를 제공하는 ‘다회용기 재사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폐기물 감량과 친환경 장례문화를 조성하고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 식사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된 다회용기(밥그릇, 국그릇, 접시 등 9종)는 전문 업체를 통해 세척, 소독 후 다시 공급되는 다회용기 재사용 체계를 구축했다.지난 8개월간 마루공원에서 약32,800인분에 달하는 27만여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됐으며, 다회용기 사용 전 월평균 일회용품 사용량 대비 다회
하남시는 지난해 조성한 한강 제방 산책로의 브랜드화를 위해 산책로 명칭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일자 시민들을 위해 한강 제방에 약 4.9㎞ 길이의 모랫길을 조성하고, 양 끝에 세족시설과 임시주차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특히 오는 4월에는 한강 제방 황톳길도 개통될 예정으로, 시는 한강 제방길이 하남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공모를 통해 명칭을 부여할 계획이다.공모기간은 오는 2월 5일까지로,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하남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3일 감일동 531-1번지 부지에 총 41면의 감일제2공영주차장(감일 제7부지)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감일제2공영주차장은 지평식 주차장으로 1,270㎡의 부지면적에 장애인주차 1대, 친환경주차 1대, 경차주차 2대, 일반주차 36대 총 41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하남시는 감일제2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시설물(통신장비, CCTV, 주차차단기 등)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을 고려해 2월 14일까지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 뒤 2월 15일부터 유료로
이현재 하남시장이 22일 출퇴근 시간이면 ‘콩나물시루’ 현상이 나타난다고 민원이 제기된 31번 버스(하남 위례↔잠실역)를 출근 시간에 직접 탑승해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긴급 점검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점검하려는 조치로, 이 시장은 긴급점검을 통해 확인된 교통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이 시장은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14개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위례동에서 31번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매일 콩나물 버스를 타야 하는 불편이 너무 크다’, ‘미사3동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일 개최한 미사2·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현장 참여 주민 350여 명, 유튜브 생중계 참여 주민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연결보행로 설치, 황산숲 공원화 조성 등 현안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강연결보행로 설치, 지하철 9호선 추진 상황, 종합운동장 이전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이 시장은 한강연결보행로와 관련해 “한강연결보행로는 하남시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여러 현안 문제로 지연돼왔다”면서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자전거가 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7일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감일 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를 오는 2026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후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추진, 서울 편입 이슈 대응, 감일 1육교 공사 추진 현황(올해 4월 철거 및 연내 재설치) 공유, 천마산 등산로 정비 계획,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사항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이 시장은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와 관련해 “대형 변전소를 옥내화하지 않은 상태로 아파트를 옆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6일 미사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은 시민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용역 진행 상황, 미사호수공원 랜드마크 조성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이 시장은 “하남종합운동장이 처음 생길 때는 주위가 전부 논밭이었지만, 지금은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하남종합운동장을 아파트가 둘러싸는 모습이 됐다”면서 “이에 소음 민원으로 경찰이 출동하고, 야간 조명 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5일 덕풍1동과 덕풍2동 ‘2024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가칭 신덕풍역 총력 유치 등을 약속했다.2024년 주민과의 대화는 이현재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신년 인사를 겸해 14개 동 주민들과 만나 하남시 정책과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 및 질의내용에 대해 답변하는 소통·공감 행사다.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2024년도 주요업무 및 시정 설명, 동 업무보고 및 주요현안 보고(동장), 주민과의 대화(시장) 등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이날 주요업무 및 시정 설명 시간에는,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남성 근로자(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급여 지급 요건 충족한 자)로 지급 기준은 월 30만 원, 최대 6개월간이다.시는 작년 한 해 육아휴직 남성 근로자 198명에게 총 2억 4천여만 원의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급했다.‘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2023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
하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조직운영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조직분석 및 진단, 기능인력 재배치 등을 통한 조직 혁신 및 운영 효율화에 나선 지자체들을 표창하기 위해 추진됐다.우수지자체에는 서울시를 포함한 7개 광역·기초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하남시가 유일하게 우수지자체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시는 세분화된 팀 단위 통·폐합을 통한 구조개선, 공무원 정원 증원 최소화, 업무 우선순위에 따른 적극적인 기능인력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