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탄소중립·친환경 기술 보유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2023년 그린뉴딜 선도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산업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는 탄소중립 지원 분야를 기존 2개 분야(그린IT, 신소재)에서 6개 분야(그린IT, 신소재, 신재생에너지, 탄소 저감, 그린차량·선박·수송, 청정생산)로 확대했으며, 탄소중립 기술사업화의 애로 해소를 위해 그린뉴딜 선도기업을
동두천시는 5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에 환경사업소 이신재 주무관 ▲우수에 공원녹지과 조은미 주무관, 안전총괄과 신명범 주무관 ▲장려에 관광휴양과 권별 팀장, 자치행정과 이후성 주무관이 선발됐다. 시는 2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시민 및 부서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았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의 영예를 안은 환경사업소 이신재 주무관은 국·도비 보조사업 적극 발굴로 노후 상수도 정비 뉴딜 사업을 추진하여 수도 사업 실태 평가 전국 최우수를 달성한 공로로 선발되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 부평구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2023년 제2회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의 중점 갈등관리대상사업을 선정했다.이날 위원회 결과 부평구 갈등관리대상사업은 기존 관리대상사업 6개에 4개 사업이 추가됐다.사업 선정은 부평형 공공갈등 관리시스템의 하나인 공공갈등 사전진단을 통해 이뤄졌다. 사업부서에서 갈등을 자체 진단한 후 진단표를 작성하면, 이를 바탕으로 갈등관리 전문가의 검토와 자문이 이뤄진다. 심사대상 사업은 총 46개로, 이 중 상위 등급인 ▲구민이 원하는 3보급단 개발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하은호 군포시장이 10일 금정역 환승체계개선, 군포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족센터 및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공사,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 등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사업 현장 12곳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에 나섰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승일 부시장이 동행하였으며 하 시장은 사업부서장과 사업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애로사항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했다.하 시장은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였으며, 현장방문을 시작하기 앞서 2월 1일부터 6일까지 각 부서별 주요 현
광명시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8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기호 제2기 주민협의체 대표를 선출했다. 이로써 광명3동 주민협의체는 제1기 남정현 대표 체제를 마무리하고 제2기 강기호 대표 체제로 전환되었다.신임 강기호 대표는 “2년 남은 우리 마을 도시재생이 많은 주민의 호응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남정현 전 대표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주민협의체 활동에 제약이 있어 아쉬웠다”며, “마을 도시재생이 성공할 수 있도록 신임 대표와 주민협의체를 최선을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금리·물가·환율 등 3고(高) 위기 및 글로벌 경기 위축 등의 엄중한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은 6대 분야 80개 사업으로 구성돼 유관기관 등 52개 부서(기관)가 참여한다.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위기가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경제회복 이어달리기의 일환으로 1부서 1경제 활성화사업을 추진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올해에도 ▲소비진작 ▲소상공인·기업 경영 안정 ▲일자리 창출 ▲민생지원 ▲신속집행 ▲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의 국민임대주택이 준공되어 지난 1월 27일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은 쇠퇴한 도심을 대상으로 도시공간을 재창조해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국토교통부 2017년 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LH에서 사업대상지인 광명5동 164번지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240호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국토교통부 1호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직무대행) 이선구 의원(더민주, 부천2)은 지난 1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도시재생 과장과 팀장에게 ‘도시재생과 주요업무 사전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보고에 앞서 이은선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는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기도형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2023년 도시재생과 중점 추진업무와 주요 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했다.중점 추진업무로는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 사업 추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공간 환경개선 추진이다.이어 주요 업무 추진현황으로는 ▲원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해안순환도로공사(4-1공구)가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안순환도로 4-1공구’는 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해 하점면 창후리부터 양사면 인화리에 이르는 도로 2.0km를 새롭게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토공사와 교량공사를 순조롭게 진행되며, 계획 공정률 대비 115% 초과 달성 중이다.‘해안순환도로 4공구’는 내가면 황청리에서 양사화 인화리(8.7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인천시(종합건설본부)에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하지만, 문화재 및 환경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월 1일 ‘2023년도 제1차 광명시 집수리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올해 집수리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시는 올해 집수리사업으로 광명3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뉴딜집수리사업 30호 이상,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집수리사업 40호 이상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2023년도 광명시 집수리사업은 오는 2월 27일 공고할 계획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집수리사업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그리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노후 주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직무대행) 이선구 의원(더민주, 부천2)은 1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도시재생 과장과 팀장에게 ‘도시재생과 주요업무 사전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보고에 앞서 이은선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는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기도형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서 2023년 도시재생과 중점 추진업무와 주요 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하였다.중점 추진업무로는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 사업 추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공간 환경개선 추진이다.이어 주요 업무 추진현황으로는 ▲원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2018년 출범 이래 광명시 청소년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육성을 진흥하는 데 기여해왔다.재단은 2023년에도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센터(해냄, 나름, 디딤, 푸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 ▲청소년진로지원센터 등 광명시 9개 청소년 시설을 보다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총괄 조정·관리하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광명시청소년재단은 ▲광명시 청소년정책 공모전(청소년수련관) ▲진로박람회(청소년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2월 20일까지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공모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주민공모사업은 지역 내 주민 공동사업 운영과 마을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상인 등이 모여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업 보조금은 5개 사업유형에 따라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 자산을 활용한 문화·예술유형부터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취지와 부합하는 ▲비지니스 모델 ▲다문화 어울림 ▲청년·청소년 교류 ▲지역돌봄과 같이 지정된 주제를 선택해
화성시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항 시설을 개선해 활력이 넘치며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드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우정읍 매향항은 90년대 초반 화옹지구 간척사업으로 만든 공사용 선착장을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해 온 곳으로 안전 인프라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이에 시는 이번 사업으로 2025년까지 ▲선착장 보강 및 해수 소통구 설치 ▲물양장 조성 ▲공동작업장 및 어민쉼터 조성 ▲선양기 설치 ▲안전난간 설치 및 배후부지 포
부천시는 1월 25일부터 2월 17일까지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의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공모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주민공모사업은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 상인 등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신청 유형은 일반 공모, 소규모 시설 공간, 지정 공모로 나뉜다. 일반 공모는 △공동체 활성화 △문화 예술과 관련된 주제이며, 소규모 시설공간은 사업지 내 공동체 공간을 개선해주는 내용을 포함한다. 지정 공모는 △마을 환경개선 △캠페인 활동 △청년 또는 청소년 교류활동 △보행 안
군포시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 희망 공동체를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군포역세권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지역문제를 찾아보고 개선하면서 역세권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 면적은 12만9000여㎡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이다.‘일반’과 ‘주제’ 나눠 공모한다. 일반은 공동체, 지역 안전, 지역축제 등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역 발전, 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돌봄·인권, 도시환경 분야 중 하나를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관내 소재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5인 이상의 비영리기관 또는
강화군(군수 유천호)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으로 삼산면 장곳항에 100억 원을 투입한다.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삼산면 장곳항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어촌마을의 생활경제 수준 향상과 소규모 어항의 안전 수준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어촌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곳항에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어촌·어항 생활서비스와 창업지원을 위한 어촌스테이션과 수산물 가공시설이 들어서며, 생활여건개선을 위한 석모도 바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혁신센터 조성사업 부지를 대상으로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정밀조사는 지난해 12월 사업 대상 부지에 시험 터파기를 진행하던 중 일부 구간에 기름이 섞인 토사가 발견됐기 때문으로, 구는 공동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회의를 진행한 후 동월 말 토양오염도 조사를 진행했다. 구는 사업부지 내 총 11개 지점에 대해 중금속, 불소, 페놀 등 토양 오염 우려 기준 물질 22개 항목의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중 1개 지점 깊이 5~6m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TP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12일 “옛날처럼 캠퍼스가 담으로 둘러싸여 있는 폐쇄된 공간이 아닌 담을 걷어낸 도시형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자연녹지로 묶여있는 대학의 유휴부지에 첨단기업을 만들면 우리는 일자리가 풍부해지고 세수도 증가한다”며 “대학은 실험공간과 일자리가 늘어나고 대학 교수는 첨단기업과 협업해서 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특히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유사한 성공사례로 들었다.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처음 도입한 것으로
1.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22년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등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다. 또 코로나19 대유행이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경제는 어렵기만 하다. 지난 2022년의 소회와 올해의 다짐을 전한다면.먼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부평구청장으로 다시 한번 선택해 준 구민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은 부평구가 추진 중인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더욱 겸허하게,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