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서장 최복락)는 3월 13일 부천 옥길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 협력단체들과 함께 새학기 청소년범죄 예방 및 스쿨존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부천소사경찰서 경찰관 25명과 옥길중학교 교장, 교감 등 학교 관계자 20명,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육성회, 녹색어머니회, 모범 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회원 56명 포함 총 10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부각된 마약⋅도박⋅절도 등 청소년범죄와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부천소사경찰서는 19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치안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부천 소사지역의 치안 환경개선을 위한 경기도의장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 지원 계기로 원도심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염종현 의장은 “원도심에 대한 보안등, CCTV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거주환경을 만드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최복락 부천소사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가 도의회와 경찰이 치안 환경개선을 통한 모두가 안전한 부천소사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속적 협력체계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7일 부천시청역사 지하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부천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인천교통공사 7호선 역무팀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아동학대 권리향상 초성퀴즈 체험부스 운영, 국제연합(UN) 아동권리협약의 4가지 기본권에 대한 홍보, 아동권리 퀴즈, 각 기관 홍보, 캠페인 메시지 전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부천소사서는 8개 지대 자율방범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간담회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그간 각 지자체 조례로만 운영되던 자율방범대의 조직 및 활동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추진됐다.이에 따라 부천소사서 소속 8개 자율방범대 168명이 조직 신고를 완료하면서 법정 단체로 정식 출범했다.심춘옥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이번 기회로 자율방범대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안전을 유지하는데 기여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부천소사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추계체육대회에 참석했다.최성운 의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된 자율방범대원 4명(공은숙, 서정화, 백원기, 공은경 님)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 축사에서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늦은 밤 순찰 활동과 치안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계신 대원님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라면서 고마움을 전하고, “자율방범대 지원에 대한 제도가 개선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활동에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협조 요청해달라”라고 말했다.부천=정석철 기자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5일 부천소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소음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서해안로(부천 구간)에서 불법 오토바이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수면방해 등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정온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됐다.주요 단속 기준은 이륜차 ▲소음허용기준(105dB) 초과 ▲불법 튜닝 ▲교통법규 위반(난폭운전, 신호위반 등) 등이다.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소음허용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소음기나 소음덮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는 2023년 8월 31일(목요일) 지역 경찰관서와 피해자 지원에 대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응급지원센터(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재)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 김포경찰서, 광명경찰서, 시흥경찰서 6개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 소속 수사관 40여명이 참석하였다.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로 여성 경찰관이 24시간 상주하며 피해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피해 사실을 진술토록 하고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LINC3.0사업단은 지난 7일 부천 원미경찰서, 소사경찰서, 오정경찰서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2023년 공유‧협업 출정식을 시행했다.유한대학교는 지난해 7월 14일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를 목적으로 해당 기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한대학교 김정기 LINC3.0사업단장은 협약 체결 이후 진행되었던 2022년도 부천시 관내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등의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또한 2023년도에 개
지나가는 차량에 손목을 갖다 대는 이른바 ‘손목치기’ 수법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받아 챙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5~7월 부천시 하우로 일대에서 15회에 걸쳐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약 62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전 손을 전봇대에 내려쳐 상처를 낸 후 출근길 지나가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손을 부딪히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A씨는 일정한 주거 없이 하우로 일대 주변을 배회하며 도로 폭이 좁고
부천소사경찰서(서장 최복락)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부천시 하우로 일대에서 출근 중인 차량에 고의로 손목을 내밀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15회에 걸쳐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약 62만 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60대, 남)를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일정한 주거 없이 하우로 일대 주변을 배회하며 도로 폭이 좁고 출근 시간대 차량 소통이 많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이어왔으며 범행 수익금 대부분을 술값 등 생활비 명목으로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5월경부터 관내에서 지속적으로 고의사고가 의심된다는 내용의 교통사고
제40대 부천소사경찰서장에 최복락(51, 사진) 경기남부청 공공안녕정보과장이 취임했다.최 서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동아대학교 법학과, 동국대학교 대학원(공안행정학)을 졸업하고 지난 1999년 간부후보 4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최 서장은 지난 2012년 부천 소사경찰서 정보보안과장, 2016년 경기청 정보2계장, 2019년 경기남부청 치안지도관, 2021년 충남청 부여경찰서장, 2022년 경기남부청 공공안녕정보과장을 거쳐 부천소사경찰서에 부임했다.최 서장은 경찰 내에서 정보통으로 호탕한 성격에 직원들과 소통을 잘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부천시는 지역안전수준 향상 및 안전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27일 관내 경찰서(원미·소사·오정 경찰서), 부천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유희정 부천원미경찰서장, 고성한 부천소사경찰서장, 서태규 부천오정경찰서장, 신용식 부천소방서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공통협력사항으로는 ▲지역안전지수의 취약부문 개선 위한 자체진단 및 정책개발 ▲지역안전지수 향상 관련 사업 시행 및 정부예산 등 공동 확보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기타 기관 간 합의한 사항 등이 골자다.기관별 실천사항으
유한대학교는 지난 30일 김현중 총장이 마약 중독 방지 및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의 지목을 받은 김현중 총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 현장에서도 마약 및 마약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중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을 추천했다. 유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1일 부천역사 2층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 부천교육지원청,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부천역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아동학대 인식개선 체험부스 운영, 기관 홍보, 캠페인 메시지 전달 등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벌없는 ‘긍정양육 다짐’ 서약서를 작성하고 인증샷을 촬영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권운희 복지위생국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고성한)는 지난 20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부천 기업은행 역곡지점을 찾아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A씨는 지난 16일 은행에 방문한 고객 B씨가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 해 인출사유에 대해 묻자 “단순히 의류사업비로 1,400만원을 인출한다”는 말에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 임을 직감, 즉시 112로 신고하여 현장 출동한 경찰관들과 함께 끈질긴 설득으로 피해를 예방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하였다.B씨는 “검찰을 사칭한 범인이 피해자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다
여자친구의 차량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경기 부천까지 약 30㎞ 넘게 음주 운전한 40대 남성과 동승자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천소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40대)씨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B(30대·여)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이날 0시58분께 옥길동 도로에서 만취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자친구인 B씨와 서울 이태원에서 술을 마신 뒤 B씨의 차량으로 부천까지 약 30㎞정도 음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부천 = 정석철 기자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고성한)는지난 12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중국‧베트남‧인도 등 유학생 및 어학연수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내 법률 지식이 부족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칫 모르고 유혹에 빠지거나 행할 수 있는 범죄 교육을 중심으로 보이스 피싱, 전동킥보드(PM) 안전수칙, 성폭력 예방법 등 외국인 유학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했다.특히,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마약범죄에 따라 국내 체류외국인 마약류 범죄 동향 및 관련 처벌법 등 마약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고성한)는 5월 3일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청소년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2023년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석한 초등 10개교, 중등 8개교 학부모폴리스 회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올해 학부모폴리스는 초등학교 243명과 중학교 257명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통학로, 놀이터, 공원주변 등 취약시설 순찰을 비롯하여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고성한 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을
부천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던 60대 남성이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부천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께 부천시 소사본동의 한 이면도로에 누워있던 A(60대)씨가 B(50대·여·중국 국적)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어 숨졌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B씨는 경찰에서 “골목길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면서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A씨는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B씨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
부천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던 60대 남성이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부천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부천시 소사본동의 한 이면도로에 누워있던 A(60대)씨가 B(50대·여·중국 국적)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어 숨졌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술에 취해 겨울 옷을 입은 상태로 도로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B씨는 경찰에서 "골목길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면서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B씨는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