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신생팀으로 혹독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4경기 만에 연패의 늪에서 탈출, 축구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여주FC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지난해 K3리그 8위 춘천시민축구단과 격돌, 전반 17분 춘천 수비수 실책으로 얻어낸 자책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대0 승리를 거뒀다.선취골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여주FC는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렸고, 춘천 역시 만회골을 위해 선수를 교체투입하는 등 변화를 구사했지만, 양팀에선 더 이상의 골은 나오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의 4라운드 홈경기는 팬들에게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주말 나들이가 될 전망이다.부천은 오는 3월 31일 일요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경남FC(이하 경남)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서울E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이어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며 이번 시즌 공식전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좋은 분위기와 더불어 꽃축제가 시작되는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와 나들이를 하려는 이들이 늘어
부천시 u-15팀이 2024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중등부) 행복그룹 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9월에 창단한 신생팀으로 7개월 만에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광주에서 25개 팀이 참가해 곤지암생활체육공원 등지에서 조별예선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이태길 감독이 지도하는 부천시 u-15 팀은 예선전에서 화성시 서부u15(2:0승), 안성u15(2:1승), BN u15(1:0승)으로 8강에 오른 후 수원BB글로벌(1:0승), 4강 양평FC u15(2:1승)으로 쾌조의 질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 하였다.조용익 시장은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 열리는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선다"면서"우리 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바라는 바를 이루길 응원합니다.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성대하게 빛을 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한편 조용익 시장은 '부천의 자랑인 황희찬 선수도 하루빨리 제 컨디션을 되찾아 큰 활약을 펼치길 바랍니다. 또 다른 자랑인 김영권 선수, 김지수 선수의 선전도 기원다"고 말했다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중앙 수비수 전인규를 영입해 수비 보강을 마쳤다. 이로써 전인규는 2025년까지 부천 유니폼을 입고 함께하게 되었다.전인규는 삼일공고와 남부대를 거쳐 2016년 목포시청 축구단에 입단했다. 이후 2019년도까지 75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면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23년 당진시민축구단 소속 당시 팀 수비의 핵심이자 주장으로, 전국체전 금메달로 이끌었다.전인규는 늦은 나이에 프로 무대를 밟게 된 늦깎이 신인이다. 그러나 K3시절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3회 획득(금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신예 골키퍼 김현엽과의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김현엽은 2024시즌에도 부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김현엽은 용운고와 명지대를 거쳐 지난 2023년 부천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187cm, 82kg로 골키퍼로서 이상적인 피지컬을 갖추고 있다. 또한 빌드업과 안정적인 캐칭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선수다. 명지대 시절 U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그는 2019년 연령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망주로 주목받았다.김현엽은 아직 프로 데뷔 경기를 치르지는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이의형과의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이의형은 2025시즌까지 부천 유니폼을 입고 함께하게 되었다. 이의형은 단국대를 거쳐 2021시즌 경남FC에서 프로 무대를 밟았으며, 이후 2022년 여름 부천에 입단했다. 당시 이의형은 팀 합류 이틀 만에 울산과의 FA컵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는 186cm의 큰 신장에서 나오는 힘과 빠른 스피드를 강점으로 가진다. 특히 공격진영에서 보여주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부천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올 시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닐손주니어와의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닐손주니어는 2024시즌까지 부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14년 K리그에 데뷔한 닐손주니어는 올해로 10년 차 장수 외국인 수비수다. 2017년 부천에 처음 입단한 그는 2019시즌까지 부천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후 안양으로 이적했으며 2022시즌을 앞두고 다시 부천으로 돌아왔다.닐손주니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부천과 벌써 6시즌의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번 계약은 부천과 닐손주니어의 단단한 결속력과 신뢰를 확인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 대표 공격수 안재준이 2023 K리그 대상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지난 4일 잠실 롯데월드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는 부천 안재준이 K리그2 베스트11 공격수 부문과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 자격으로 참석했다.올해 프로 데뷔 3년 차로 자신의 첫 시상식에 참석한 안재준의 표정에는 긴장과 설렘이 엿보였다. 수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냐는 농담 섞인 질문에 그는 “아직 방심하면 안되지만 어제 수상소감을 준비하긴 했다”라고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 카즈 선수가 지난 26일(일) 2023시즌 온세미 선정 ‘온세미 페어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정규리그 마지막 39R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부천 정해춘 대표이사의 시상으로 진행되었다.온세미 페어플레이어상의 9번째 수상자가 된 카즈는 올 시즌 부천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35경기에 출전해 1득점 3도움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 부천의 중원에 없어서는 안될 자원으로 활약했다.이와 더불어 개인보다는 팀의 승리에 집중하는 헌신적인 팀플레이를 펼치면서 선수단에 많은 귀감이 되
6년 만에 부활한 ‘2023 부천FC배 레이디스 월드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1월 12일 일요일 부천 북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아마추어 여성 축구인을 위한 ‘2023 부천FC 레이디스 월드컵’이 진행됐다.16팀 1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켈미 크로스백, 넥워머, 장갑, 핫팩 등의 풍성한 기념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했다. 또한 캐논슈터 선발대회, 팀별 미션 레이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축구를 통해 하나되는 축제 현장이었다.대회는 4개팀씩 4개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부터 진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프리미엄 세차장 브랜드 ‘모토카워시’와 광고 협약을 맺었다.모토카워시는 부천시 소재의 세차장 브랜드로, 세차를 놀이와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현재 서울·인천·부천 지역의 셀프 세차장 중 최대규모이며, 최신 세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샤워장과 탈의실, 커뮤니티 공간 ‘모카’를 조성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모토카워시 김현수 대표는 매거진 포스트21의 ‘2020 오피니언 리더’로 선정된 바 있어, 부천과의 이번 협약을 통한
여주FC가 평택시티즌과의 경기에서 4대1의 대승을 거두고 14승1무6패 승점 43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여주FC는 지난 19일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평택시티즌과 원정경기를 벌여 지난 4월 15일 홈경기에서의 뼈아픈 패배를 설욕하고 4대1로 승리, 승점 3점을 챙겼다.여주FC는 이로써 K4리그 21경기 통산 14승1무6패 승점 43점으로 단독 1위로 우뚝 섰고, 2위 당진시민축구단(승점 40점)과는 1경기 차로 벌인 가운데 승점 39점의 거제와 진주, 평창UTD가 여주FC를 맹추격 하고 있다.여주FC는 오는 26일 진주로 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이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홈경기장을 찾는다.부천FC1995(이하 부천)은 오는 7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국가대표 황희찬을 초청했다.황희찬은 이번 홈경기의 특별 시축자로 초청되어 경기 전 시축행사로 부천 팬과 부천시민들을 만나고 경기도 관람한다.부천 까치울 초등학교 출신인 황희찬은 부천에서 축구를 시작해 포항 제철중, 제철고를 거쳐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이다
대한축구협회 K4리그 ‘여주FC’가 최근 16라운드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8연승을 달성했다.여주FC는 지난 18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충주’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 승점 3점을 챙기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FC는 현재까지 12승 3패, 승점 36점으로 K4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다음 경기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평창UTD와 홈경기로 맞붙는다.여주 = 함정수 기자
파죽의 3연승을 달성한 부천FC1995가 4연승 질주에 나선다.부천FC1995는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아시아드주경가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R 원정 경기를 치른다.부천은 12R 홈경기서 전남을 5:2로 격파하며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나선 카릴, 최재영, 닐손주니어가 3골을, 교체 투입된 이정빈, 박호민이 2골을 연달아 넣으며 부천은 시즌 최다 득점을 뽑아냈다. 이로써 부천은 리그 3연승과 함께 최근 3경기 동안 11득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다가오는 부산 원정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지난 7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부천FC 홈경기를 관람했다.이날 경기에는 다문화가족 16가구 총 50명이 참여해 부천FC 1995와 전남드레곤즈의 축구경기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관람했다.초청행사 참여자들은 현장의 함성 및 응원 속에 부천FC가 승리해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공사는 지난 3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사회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프로축구 관람과 함께 향후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부천종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홈에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부천FC1995가 오는 7일(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2R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라운드에서 외국인 공격수 하모스와 카릴의 2연속 페널티킥 득점에 힘입어 충남아산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부천은 2연승과 두 외국인 공격수의 K리그 데뷔골이라는 수확을 얻었다.부천은 좋은 기세로 다가오는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전남과 시즌 첫 맞대결인 이번 경기는 부천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오는 15일(토)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하 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안재준과 한지호가 골을 기록하며 승점 사냥에 나섰지만 아쉽게 2:4로 패했다.경기는 패했지만 부천종합운동장은 팬들의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가변석 개장이래 최초로 GE구역 매진과 더불어 4,031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아 K리그 유료 관중 집계(2018)이래 최다 관중 수를 기록했다.많은 팬들의 응원에 부천은 김천 원정을 반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메인스폰서 바스템과 함께하는 후원사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부천FC1995(이하 부천)는 오는 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이번 홈경기는 부천의 메인스폰서인 욕실·DIY 생활용품 전문 기업 ‘바스템’과 함께 하는 브랜드 데이로 치러지며 바스템 김세영 대표의 선수단 격려, 시축 등 특별 이벤트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이 즐길 수 있는 팬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이번 경기 장내에서는 ‘부천FC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