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주한 덴마크대사관에서 주최하는 ‘2022 한국-덴마크 그린수소 협의체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덴마크의 수소정책과 시장 규제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 기업과 지자체간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덴마크 그린수소 협의체 회원들이 ▲연료전지 ▲R&D ▲해양 ▲개발 및 투자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안산시와 창원시, 부산·전북·전남 테크노 파크의 각 도시 수소정책 발표로 마무리 됐다. 안산시는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이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수소시범도시’를 주제로 안
파키스탄은 서람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1947년 인도가 대영제국에서 분할 독립되면서 당해 8월 14일 자치령이 되었고 1947년 8월 14일 (자치령), 1956년 3월 23일 이슬람공화국으로 건국되었다.1971년에는 동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한 이후 당시의 서파키스탄이 남아 현재의 파키스탄이 되었으며 남아시아와 중동, 그리고 중앙아시아를 잇는 요충지에 자리한 나라로 무슬림 인구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나라이다.특히 파키스탄은 이슬람국가로서는 유일하게 핵을 보유한 핵무력 국가로서 동파키스탄이 인도로부터 분할 독립되면서 부터 카슈미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 중심에서 한국인 목회자가 성경 펼쳐 ‘새 언약’을 외쳤다.이스라엘 수석 랍비 요나 메츠거(Yona Metzger)의 초청받은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과 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서 열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평화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텔아비브의 스몰라르즈 오디토리움, 예루살렘 ICC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3회 공연에는 수천 명이 참석했다.박옥수 목사는 ‘하시드 우못 올람(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란 칭호로 소개받으며 유대교인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일 NH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 김근창)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10kg 125박스(625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수재이재민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기탁받은 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 1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근창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불안, 우울, 트라우마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통합심리지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사고를 직접 당한 시민이 아니더라도 목격자나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안산시정신건강센터(031-411-7573), 야간은 보건복지부 위기상담 전화(1577-0199)에서 받을 수 있다. 시는 재난 발생 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초기 재난경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토교통부에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2020년 6월 19일 안산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단원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시는 이러한 조치가 불합리하고, 주민들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이달 1일 국토부에 공문을 보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 안산시의 주택 거래는 전년 동기 대비 49.6% 감소했으며 특히 아파트는 78.1%나
민선 8기 경기 안산시가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아름다운 대부도 조성’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대부도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사항과 민생 현안사항으로 모두 5건을 확정하고, 더 나은 대부도를 만들어가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했다.수도권에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양 관광지인 대부도에는 시화호조력발전소와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도 바닷길, 동주염전 등 안산9경 중 5곳이 위치해 있다.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유리섬 박물관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대부도 발전을 위한 민선 8기 안산시 공약은이르면 내년 4월이면 안산 도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허위 전입신고와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주민등록 제도 개선을 이끌어 냈다.시는 전입신고 절차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주민등록 관련 개선안이 받아들여져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통보됐다고 2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17일 허위 전입신고와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전입신고 시 반드시 ‘전입자, 전 세대주 확인’란에 기재된 사람의 신분증 원본을 통해 본인 확인하도록 행정안전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행안부는 시가 건의한 개선안이 타당하다고 보고 즉시 주민등록 질의·회신집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7일(월)부터 나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매일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7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도시와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2월부터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운수종사자 1명당 1만 원으로, 관내 각 법인택시 회사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보장내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5개 법인택시의 운수종사자 7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 동안 택시 업계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해진 심야택시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단
안산시가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에서 잇따라 우수한 행정 사례로 꼽혔다.1일 안산시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주관한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 시범사업’에서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수돗물 생산 전 과정의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최고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에 대해 위생 및 안전관리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전국 정수장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안산시 등 전국 8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안산시는 ▲수돗물 유충발생 차단시설 설치 ▲철저한 수질기준 준수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한국수자원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10월 28일(금) 경기도의회(장윤정의원), 안산시의회(설호영의원), 안산시청(경제일자리과), 안산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산시진로체험지원센터, 안산스마트허브총무부서장협의회, 안산지역 특성화고(6교) 등으로 구성된 2022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경기도 조례 제7132호, 2021.8.10.) 제정에 따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산·학 거버넌스 구축 및 유관기관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다.주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과 ‘희망차량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황수남 대표이사, 이사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B캐피탈의 ‘희망차량 기부’는 ESG 기반의 차량 재활용 사회공헌사업으로 차량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KB차차차’에 등록돼 있는 차량을 매입 후 정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KB캐피탈의 공모를 통해 최종 5곳을 선정하고, 안산시에는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총 3대가 필요한 곳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 개선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소통·통합, 협업, 일하는 방식, 행정·민원 제도 혁신 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행정기관에서 수백 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전문가 심사, 2차 국민투표를 거쳐 행정제도개선분야 10개 과제가 선정됐다.안산시는 병원진료가 어려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방문서비스를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31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관련 관내 거주 희생자에 대한 장례절차를 지원키로 했다.시는 이날 이민근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참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유족위로금, 장례비, 부상자 치료비 등 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비용 이외에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도 부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담공무원 2명을 주·야간으로 장례식장에 파견해 유가족 장례절차를 지원하고 현장 상황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안산시는 세월호의 아픔이 있는 도시”라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광명극장에서 경기도민 1,000여 명과 함께하는 ‘2022년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개최했다.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거래를 통해 저개발국가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겪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이다.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목표 중 8개가 포함되어 있어 공정무역에 참여한다는 것은 세계시민으로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36개국 2,000여 개의 도시, 마을이 공정무역마을 운동에 참여 중이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이민근 안산시장은 30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시민 피해자 파악과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230여명의 피해자 중 안산시민 피해자가 있는지 우선 파악해서 필요한 행정적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오늘부터 계획되어 있는 모든 행사는 전면 취소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 날부터 안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5개동 동장들에게 비상근무를 발령해 지역의 통장이나 단체장들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안산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8일 안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홍정표 교육장과 미래 교육도시 안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날 이 시장은 지난 8월 개청한 안산교육지원청의 기념 식수를 식재하고 민선8기 안산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교육 현안과 양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 안산시는 미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설립 ▲강소연구개발 특구 내 특목고 설립 ▲학교시설개방 확대 협약 체결 ▲(가칭)상호문화센터 건립 ▲안산시 영재교육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홍정표 교육장
지난 27일 오후 4시 광명시 크로앙스백화점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사)한국이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과 (사)유기견없는도시 김지민 대표는 업무 협력과 회장 취임을 진행했다.이날 문기주 회장은 (사)유기견없는도시와의 업무협약을 진행하면서 “어깨가 한층 무겁다”며 “김지민 대표와 양쪽 관계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반려견의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갑시다”고 했다.이날 (사)한국이스포츠진흥협회 마효정 원장과 윤찬영 기획이사, 화성시의회 명미정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사)유기견없는도시 김지민 대표는 10년간 일을 해오
광명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태원에서 압사사고로 151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희생자 추도와 함께 관내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행사 등의 전면 중단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3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이태원 참사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당한 모든 분들의 쾌유를 빈다"며,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와 축제를 중단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민이 있는지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