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관들이 1심에서 패소한 미지급 휴게수당 소송에 대해 항소했다.9일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에 따르면 경기도 소방관 2638명은 최근 법원에 미지급 휴게수당 청구 관련 기각 판결에 불복한다는 항소장을 제출했다.소송을 주도하는 정용우 소사공노 경기본부 위원장은 “해당 사안은 경기도와 경기도 소방관 사이 신뢰 관계를 회복하는 문제로 경기도 소방관이 정당한 대가를 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이라며 “항소심에서 경기도가 지급을 약속했다고 볼 수 있는 새로운 증거들과 탄원서 등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기도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최근 잇따르는 아파트 화재 관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후 아파트 소방시설 무료 보급 등 지원에 나섰다.8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기지역 아파트에서 연평균 753건 화재가 발생했다. 주요 장소는 거실과 부엌(70%)이었다.발화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6%를 차지,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35%), 기계적 요인(9%) 순이다. 부주의 사항으로는 음식물 조리(40%), 담배꽁초(22%), 불씨 등 화원 방치(12%), 전기·기계제품 사용(8%) 등이 있었다.앞서 지난 2일 오전 7시 15분 군포시 산본동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이 동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을 현지 정부와 함께 추진한다.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요웨리 가쿠타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만난 자리에서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의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이날 면담은 우간다를 방문 중인 박옥수 목사 일행을 무세베니 대통령이 자신의 고향인 키루후라로 초청하면서 이뤄졌다.면담에는 고드프리 카방가 발루쿠 정보통신·국가인도부(Ministry of ICT & National Guidance)
연말연시 경기지역에서 화재와 구조·구급 등 사고가 수천 건 이어졌다.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연말이던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연초를 맞은 이날까지 5일간 경기소방에는 모두 1만9309건 119 신고가 접수됐다.사례별로는 화재 61건, 구조 1934건, 구급 5161건, 의료상담 1834건, 병·의원 안내 2337건 등이다.화재는 지난해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12월 30일에 2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12월30일 오후 10시 52분 하남시 미사동 한 정비소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불길을 잡았다.
28일 서울시 강동구 리본센터에서 2023년 반려견 순찰대 성과발표 및 표창 수여식이 개최됐다.
경기도가 올해 경기바다와 갯벌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바다 수질은 2등급 이상이 70%, 갯벌 오염도는 양호한 상태라고 28일 밝혔다.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해역의 수질과 갯벌 유기물 오염을 평가하기 위해 화성, 안산, 시흥 등 3개 시군의 바다 10개소, 갯벌 10개소에서 수질평가지수(Water Quality Index)와 부영양화 복원·정화 지수(CIET)를 분석했다. 수질평가지수(WQI)는 5가지 항목(용존산소, 식물성플랑크톤 농도, 투명도, 질소, 인)을 바탕으로 수질을 1~5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부영양화 복원·정
세계 팝 음악 시상식 조직위 회장인 리리(영국 런던 템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팝예술 감독) 회장이 음악계에 또 한 번의 혁신을 가져오려고 한다.지난 27일 오후 2시 세계 팝 음악 시상식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지형(교수/기타, 수석팀장) 및 단원들과 함께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 창단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과 예술가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리리 회장은 한류 팝 음악의 원조로서 세계 팝 음악계에서의 그의 영향력과 창의성으로 유명하며, 이번 새로운 프로젝트는 그의 예술적 열정과 글로벌 음악계에 대한 애정을 반영하고 있다. 세계 팝스 오케스
‘2023년 경기도사회조사’ 결과 경기도민의 출근 시 평균 소요 시간은 39분이며, 서울로 출근은 1시간 7분으로 평균 출근 시간의 1.7 배가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도내 3만 1,740가구 내 15세 이상 6만 2,257명을 대상으로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일자리와 노동 등 6개 부문에 대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15세 이상 도민 10명 중 6명이 출근을 하고 있으며 출근 지역은 거주하고 있는 시군이 54.5%로 가장 많고, 도내 다른 시군 21.
세계 팝 음악시상식 조직위원회 주최로 12월 4/5일 서울 청담 아트홀과 속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해외 아티스트의 병환과 2곳의 국제 전쟁으로 인하여 어제(18일)온라인으로 변경 진행됐다.세계 팝 음악시상식 조직위원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씨씨 케치(팝가수, Pop Award 상), 케이샤 뷰캐넌(팝가수, Pop/Soul Award 상), 글렌 헐리히(프로듀서, Producer Award 상), 딜리리어스/다니엘(프로듀서, Rising Star Award 상), 등의 수상자들에게 본상을 수여했다.조직위원장인 “리리(Lee Lee)”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가 단시간·취약 노동자의 노동권 향상을 위해 현장 계도와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등 노동환경 지표들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간 ‘2023년 경기도 단시간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18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노동권익 서포터즈는 편의점 등 단시간·취약 노동자들의 노동권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계도와 홍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노동권익 서포터즈에는 노동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소규모 사업장에 직접 나가 실태조사
국민의 삶이 어렵고, 정치가 불신받는 상황이어서 송구스럽습니다. 올바른 정치,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민생정치, 신뢰의 정치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늘 성원에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광명 맨발 황톳길 조성 등 행안부 특별교부금(국비) 15억 확보https://buly.kr/9BSbCp4▶ 이주호 교육부장관에게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의공학 대학원 설립 지원 및 바이오메티컬 교육 인프라 구축 요청https://buly.kr/8IsoIkL▶ 이한준 LH 사장 만나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경기도가 법제처 주관 ‘2023년 우수 자치입법활동 지자체 선정’ 광역부문에서 최우수상 표창을 받았다.법제처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제·개정된 지자체 조례 중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우수조례를 신청받아 내부심사, 설문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경기도를 포함한 광역과 기초 10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광역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경기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2023년 1월 2일 제정·공포한 전국 최초 중대재해 관련 조례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책임과 할 일을 구체적으로 담아 중대재해 예방 정책의
신안산대학교 실용음악색소폰과 정성미 교수는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색소폰과 학우들과 색소폰사관학교 안산지부 생도들에게 색소폰사관학교 박정일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안산지부에서 11월 22일 독보적 향상을 위한 전국 릴레이 특강이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색소폰 배움에 불탄 사관생도들이 가득 매운 SM실용음악연주홀에서는 정확한 박자에 의해 독보하는 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펴졌다. 색소폰사관학교 박정일 교장선생님은 수십 년의 시간 동안 수천 명의 학생을 지도해오면서 많은 아마추어 연주인들이 오랜 시간 악기를 연주하면서도 종이 악보를 보고 정
주식회사 원스아트(대표 채유나)는 오는 12월 14일(목)∼17일(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3 공예트렌드페어」 참가해 ‘공예 메타버스 플랫폼 CRAFE’(이하 CRAFE)을 공개합니다. CRAFE는 공예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메타버스 기술과 3D 스캔 기술 등 앞선 IT 기술을 공예 분야에 적용하여 상용화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CRAFE의 메타버스 월드(Metaverse World)에는 온갖 분야의 공예 작가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갤러리가 모여 있습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KBS 스포츠 예술 과학원 교수) 5일(화)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서울문화 홍보원 원장으로 위촉됐다. 이정환 이사장 및 김의성 부시장은 한류의 원조이며 세계적인 예술가로서 한류 발전에 많은 노력과 공헌을 해왔으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국위를 선양하여 왔기에 리리(Lee Lee) 원장에게 위촉과 축하를 전했다. '서울문화홍보원'은 지난 26년 동안 서울 및 한국의 문화 예술을 알리는데 노력했으며, 서울 국제문화축제(16회) 남산국제 문화축제(15회) 한강 국제문화축제,
지난 11월 25일 태국의 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한국과 태국 간 산업 및 문화 교류를 위한 행사 추진을 위한 계약 체결을 하였다유니온팬(UNION PAN EXHIBITION COMPANY LIMITED)의 젠 대표와 킨닌 그룹(KINNIN Group co. Ltd)의 미사 짙삭단놋 대표가 한국의 (주)아라한빛(ARAHANVIT co. Ltd) 신동하 회장과 박태근 대표의 참석 아래 '2024 KOREA EXPO TO THAILAND'를 개최하기로 계약체결했다.이 행사는 한국과 태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
에이스병원(정재훈 원장)은 11월 18일 희망365 다문화 이웃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선물했다.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가는 에이스병원은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연말을 맞이하는 다문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관람을 지원했다."며, "공연을 통해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에이스병원은 매년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관람을 지원하며, 올해도 다문화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했다.희망365 김근수 센터장은 "우리 회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IYF 영어말하기대회’ 전국 결선이 11일(토),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올해로 23년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1천여 명의 중‧고‧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원고 심사와 8개 지역 본선에서 입상한 76명이 전국 결선에서 영어 말하기 실력을 겨뤘다.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회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등 25개 지자체와 교육청, 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했다.결선 참가자들은 각 부문별로 ‘나의 꿈’ ‘내가 존경하는 인물’, ‘감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이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말라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레소토, 나미비아, 앙골라 등 남부 아프리카 9개국을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각국 정상 및 정부의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비롯해 교육위원들이 함께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각국에서 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의 도입을 논의하는 한편, 각국 정치‧교육‧종교 등 사회 리더들과의 모임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올해 연말에도 '크리스마스 칸타타'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는 11월 17일 안산 해돋이극장을 시작으로 광주, 전주, 강릉, 거제, 창원, 고양, 진주, 부산, 용인 등 14개 도시를 비롯해 12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많은 크리스마스 공연이 있지만,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조금 특별하다. 출연진의 멋진 기량, 화려한 무대 효과가 더해진 공연은 많지만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관객들에게